미국에선 아직 저가항공 타본 적이 없는데요,
저희가 롱디부부이다보니 그동안 모은 마일은 이래저래 다 써먹고
올해는 레비뉴 티켓을 매달 사다보니 은근 부담이 좀 되네요.
그래서 보다보니 프론티어 항공이 엄청 싼 가격에 나오던데,
스피릿이나 이런 저가항공들이 보딩패스도 미리 프린트해가야하고 수화물도 차지하고 이런 얘기는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비행기 좌석이나 딜레이되는 확률 같은 것도 보통 AA (여기도 엉망이지만) 이런 항공보다 많이 별로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