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16 업뎃)
지금 MR-VX(Virgin America)의 프로모션도 있겠다해서 MR을 VX로 트랜스퍼를 바로 할까하다가,
혹시나 좌석이 없진 않을까해서 버진 아메리카에 먼저 전화를 했었죠.(1-877-359-8474)
LAX-OGG(Maui)좌석전멸이라는 건 이미 저 아래 업뎃했고,
댓글 중 빅아일랜드도 추천을 해주셔서
LAX-KOA(Kona)도 물어보았습니다만,
역시 전멸이네유.
방금 출근하자마자도 통화해봤지만, 마찬가지 결과입니다.
뭐 며칠 더 전화해서 알아보겠지만,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가는 건 힘들지 않나 싶군요.(요즘 사람들은 왜 이리 부지런한지요???)
LAX-HNL은 있기는 있던데, 오후 6시 출발이라 이건 좀...
그럼 또...
(9/20/16 원글)
작년 이맘때쯤, 작년 땡쓰기빙에 칸쿤을 알아보다가 캐쉬가 아닌 마일/포인트는 항공권/호텔이 구하기 어려움을 발견하고 역시 마일/포인트 여행은 미리미리 서둘러야해라는 교훈을 얻었었지만,
올해도 역시 이번 땡쓰기빙에 갈 곳을 정하지 못해서 집콕아니면 로드트립이나 해야하나하고 고민하고 있는 강풍호입니다.
해서 내년 4월, 아이들 봄방학을 위해 미리미리 예약도하고 계획도 짜보자라는 취지(?)하에,-
그리고 이렇게 글을 좀 써놔야 후기도 올릴 수 있을 듯 해서 예약과정부터 올려보고자 합니다.
마우이로 정한 이유는 별거없습니다.
오아후는 3번갔기에 다른 섬을 가보자. 이게 다입니다, ㅋ
호텔
일단 마모게시판의 마우이를 대강 본 상태에서,
호텔은 Sheraton Maui Resort & Spa 5박으로 했습니다. 5박째는 공짜더군요.
그러나 게시판에서는 5박에 48,000포인트로 예약했다는 글도 봤는데,
저는 8만포인트가 요구되더군요.(1박에 2만이나 5박째가 공짜라서리...-그러나 포인트 차감시는 1박에 16,000으로 계산됨)
Resort Charge는 $26.04/day, 총 $130.20
힐튼쪽도 알아봤는데, 가장 싼 방이 일박에 23만정도 하더군요. 처음에는 5박에 23만인 줄 알고, 제가 힐튼 22만이 있어서 조금만 더 달리면 되겠거니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SPG는 15만포인트가 있어서, 예전부터 SPG포인트는 7만인가 넘겨서 항공권과 호텔로 이용해보고 싶었습니다만, 일단 이렇게 예약하는걸로...
항공권
항공권은 아직 공부중이나, 현재 거의 40만에 육박하는 MR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인듯합니다.
조금 더 공부해보고 곧 업뎃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새 업뎃)
티모님의 조언을 듣고 버진 아메리카에 전화해서 하와이안 에어라인을 물어봤습니다.(MR 트랜스퍼하기 전에 좌석 컨펌하는 것이 좋을듯해서)
근데 헐...이네요.
해당 기간에 좌석이 없군요 ㅠ ㅠ
방학 중간쯤에 LAX-OGG는 있지만,
방학이 끝난후에라야 OGG-LAX가 있습니다.
틈틈히 전화해봐야겠습니다.:(
내년 4월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