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생활 간략 정리

날으는무쇠솥 2016.09.27 07:17:44

안녕하세요? 눈팅만 간간히 하다가 회원가입후 본격적인 마모생활에 들어간 날(으는)무(쇠솥) 입니다.

2월에 마적단 필수라고 할수 있는 사파이어를 시작으로 아멕스 플랫, 프레스티지 등등 주로 여행경비 커버가 되는 것 위주로 했고 온가족 글로벌 엔트리 등록해서 정말 1000%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도 안되는 시간에 그 전에는 할수 없었던 여러 혜택을 받으니 역시 아는것이 힘! 이라고 새삼 느껴집니다.

올해는 어찌하다 보니 한국을 세번이나 갔다와야 했고 생전 처음 비즈니스 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정말 편하게 다닌것 모두 마모 덕분입니다.

평소 항공편이나 호텔은 휴가 보다는 아이 관련된 액티비티 때문에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는데 여기저기 널려져 있는 마일리지(많지도 않아요) 호텔 포인트도 이제는 어느정도 계획하면서 써야겠다는 개념을 갖게 해준 마일모아에 무한한 감사를!


2016.2.  사파이어 프리퍼드 발급  사인업 5만+au 추가 보너스 5천

2016.3.  아멕스 prg  사인업 5만

2016.4. 아멕스 spg 비즈니스 카드  사인업 3만5천 

              아멕스 플랫 비즈  사인업 10만+5만(스펜딩 1만 추가시)- 메일로 온 타겟 오퍼 

              부수적으로 되는  spg 골드, 힐튼 골드, Avis Herz National 렌트카 골드 멤버쉽은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글로벌 엔트리 두 명 신청했는데 200불 들어왔구요

2016.4. 시티 프리스티지  사인업 5만 

              글로벌 엔트리 제것 100불 받고

             여행경비는 항공권 구입으로 잘 썼고 힐튼 호텔 5박 할때 4박 free  프로모션 사용했고 

             PP 라운지 카드는 완소 입니다.


한국 왕복시 MR 포인트를 ANA 로 한사람당 95000 에 비즈니스 끊어서 잘 다니고 있고  지난 여름  spg 포인트 4만으로 쉐라톤 디큐브 5박(4박+1박프리) 하고 비즈카드라 라운지 사용됐었구요.

카드 발급후에는 스펜딩 때문에 한쪽으로 몰아서 우선 사용했는데 카드별로 어떤 항목으로 해야 극대화되는지는 더 공부하면서 써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엔트리!  

세번 사용했었는데 음식물 가지고 입국했던 한번을 제외하고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게이트 밖으로 나올때까지 20분 정도 밖에 안 걸린것 같아요.

그 복잡한 LAX 에서 줄 없이 텅텅 빈  GE 키오스크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이란!

그 중에서 제일 오른쪽 줄 앞에서 두번째 것이 제일 잘 된다는 깨알같은 팁!도 얻구요. 


지금까지는 필요에 의해서 써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앞으로는 휴가 계획도 호텔이나 마일리지에 맞춰서 미리 준비하는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모든 주옥같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회원님와 마일모아님께 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