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카드 한달전에 신청해서 리젝먹고 (6/24 였습니다) 엊그제 체이스 방문한 김에 프리어푸프브 없냐고 하니 자기는 알수 없다고 하지만 인비테이션으로 신청하면 확률이 높아진다고 꼬시길래 어린마음에 또 덜컥 신청했죠. 오늘 evh5150님이 게시하신 리컨펌 전화로 전화해서 리젝 컨펌받았습니다. 현재는 5/24이구요. 지난 24개월 카드신청갯수가 이유였습니다. 하드풀 2개를 연속으로 날렸네요... 아까워라... 당분간 배우자와 같이 동굴에서 지내야겠습니다.
한가지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게 있는데, 조언을 구합니다. 요새 핫한 메리엇 플라잇&호텔에 관한 건데요. 가족여행으로 내년 봄에 칸쿤에 6박으로 뱅기 예약마치고 호텔은 SPG에서 Aloft로 포인트 2만3천을 써서 예약했습니다. 근데 욕심이 나는게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72000을 메리엇으로 보내면 216000이 되고 메리엇에 가지고 있는 10만을 합치면 316000이 되어서 거의 330000을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SW나 UA 120000/132000 + 메리엇7등급 7박을 만들고 내년 칸쿤여행 호텔은 가지고 있는 힐튼 포인트던 IHG, 혹은 쌩돈을 쓰는게 나을 지 고심하고 있네요... 메리엇 7박으로 다음 휴양여행에 쓰던 하루 아깝지만 내년 칸쿤여행에 쓸수도 있구요. 뭐 쪼존하게 이런걸 계산하냐고도 하실수 있지만 재미도 있구요. 나름 푼돈을 아낄 수도 있구요... 이 두가지가 엇 비슷하다면 걍 현재계회대로 가구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경우라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