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사이트 통해서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델타 마일을 가지고, 대한항공 이용해서 한국을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딸린 식구가 있다보니, 좀 헷갈입니다.
일단, 성인2, 소아1, 유아 1 인데,
제가 사는 곳에서 뉴욕(JFK)까지 1회 델타 타고 경유하여, KE 타고 인천 가는 경로 입니다. (일단 편도만..)
그런데, KE의 경우 이코노미가 2석 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성인 2명만 마일리지(각 35,000)으로 일단 구입을 하고,
소아1, 유아1 은 별도로 표를 구매를 할 예정(?)인데.. 이것이 최선일까요.. ?
대한항공에 전화해 보니, 소아, 유아표는 저와 같은 상황에서도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보호자가 동일한 여정 가운데 있다는 전제하에..) 그래서 소아/유아는 현금 결제할 생각에 있구요.
한가지 헷갈리는 것이, 델타 국내선입니다.
2세미만은 국내선은 그냥 탈수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아예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나요?..
인터넷 상에서는 add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그냥 당일 데스크에 가면, 표를 주나요?
소아 단독의 경우, 인터넷으로 결제가 되지 않아,
전화상으로 여정이 같은 조건 하에 표를 따로 살수 있다고는 확인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성인 둘은, 델타경유1, 대한항공/ 델타마일리지로 발권,
소아/유아는, 각각 델타표(경유1)와 대한항공표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런 조합으로 최선인지, 그리고 이렇게 표를 끊고 같은 여정안에 있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짐을 바로 붙일수 있는지 여부가 좀 확실치 않은데...)
위 일정은 일단 한국까지의 편도만 문의 드렸습니다.
올때는 대한항공으로 인천-아틀란타 까지 온가족 마일리지로 끊고 들어와서,
국내선은 성인2/소아1/유아1 표를 따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같은 질문인데, 유아1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