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윗트롬에서 풍요속의 빈곤

webpro 2016.10.22 14:40:10

브산,제주,서을,..다시 부산에서 서을로 갑니다작년에 DSU 가  2월 말 익스파이어 되기 전에 하야트 예약을 헤야 해서 4 스테이 10박을 c+p 로 예약 하였습니다.

조식이 3인까지라 친구도 오라해서 밥먹고 가족들도 오라 해서 밥먹고...사우나도 가라하고..

그런데 밖에 나가서 택시 타고 밥먹는데 지갑들을 안열고 항상 제가 계산 하고 있네요..

하야트 스위트 룸에서 호사스럽게 혼자 몇박을 딩글 딩굴 하니 제가 성공한 갑부로 보이는지...ㅠ.ㅠ

어젠 부산에 불꽃 축제가 있었답니다.

하야트의 뷰어 때문에 만실이라 예약 자체가 안돼서 spg 포인트로 해운대 웨스틴 조선으로 오게 되었는데요..혼자라 클럽업그레이드는 안했어요..

네 맞습니다..저 골드 거든요..밥안주는 ..

제 동생이 아침을 먹으러 오겟답니다.저 피같은 1500 포인트 쓰기 시러서 아침 일찍 서울 가야 한다고 했네요..

오늘 서울 남산 하야트로 갑니다.네 .스위트 지요..

밥도 주고 라운지 에서 샴페인도 주는...

서울에 아는 동생이 언니 나 그럼 샴페인 마시러 놀러 갈께..그리고 방도 큰데 내가 자고 가줄까??


이태원 이나 동대문 쇼핑 가고 싶다고 하면 명품 백화점으로 안내 합니다.

저 돈없어서 지하철 앱 소중히 깔아서 대중교통만 거의 이용하고 있어요.

안드로이드 기어 에스2 에 티머니 깔아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전 허세녀도 아니고 뻥쟁이도 아닌데 마모덕에 누리는 이 호사를 어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올해도 생다 비스무리 달려서 내년에 또 다야 우지 할듯 한데요..내년에도 전 성공한 재별녀로 남아 있는 거겠지요?

미국에 놀라 온다고 할까바 겁납니다.

저 일주일에 50시간 이상 일하거든요..


같은 처지의 마모님들 우리 한국서 벙개 한번 때릴까요?

전 25일 까지 남산이구요...그 이후는 해운대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