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10122
4년 2개월 전 이 글을 올릴 때는 둘의 우정을 다시 엿볼 수는 없다는 아쉬움에 올렸습니다.
4년 전 이런 극적인 상황을 볼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요.
어깨 잡은 오바마, 허리 감은 바이든. 훈훈해지네요.
두 분 모두 부럽습니다. 성공한 인생 사시는 것 같아요.
대통령이 되어서가 아니라...
그렇지만 앞으로 바이든 4년,
인생만큼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원글
오바마와 바이든의 우정이 엿볼 수 있던 1분 짜리 동영상입니다.
잠시지만 흐믓했고요 처음 10초 쯤 지나서는 '빵' 터지기도 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 때는 저도 아이들과 한번 팔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