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 체이스, 씨티 리텐션 현황 공유합니다.

marquis 2016.12.05 08:11:04

Barclay Aviation (실패)

- 작년에 면제해줬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2번 전화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클로즈 할려고 합니다. 

연회비 환불기간은 청구된 날자 기준으로 60일이내 리펀된다고 합니다. 

사용액은 거의 없었어요. 


Chase Ink Plus (실패)

- 남들 다 면제받을때도 한번도 못받고 사파이어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연회비내면서 킵하고 있는데 올해도 역시 없네요. 

그런데 클로즈하면 연회비 바로 돌려준다  하면서도 이 카드 맘에 드느냐? 자꾸 close할려고 한거냐? 라고 말하는게 혹시 클로즈 한다고 해야 리텐션 부서로 돌려주나요? 

이렇게 질문을 해도 아니라고 하는데 동일한 질문을 계속하는게 어째 좀 석연찮네요. 작년에도 비슷한 반응이었거든요. 

연회비 환불기간은 청구된 날자 기준으로 30일이내 이고 그 후엔 환불 안된다고 하는데 바뀐건지 아니면 저랑 상담한 분이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족으로 체이스에 체킹 어카운트 하나 있긴 하지만 오래 거래했고 평균 잔고가 프리미어 금액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별 소용이 없는가 봐요. 저에겐 야박하네요. 

사용액은 크지 않지만 매달 3~500불 정도에요. 


Citi Premier (옵션 3가지)

- 바빠서 두주 전에 이미 연회비를 낸 상태인데 혹시나 전화해봐서 아무것도 없으면 클로즈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연회비 면제 없다고 해서 프레스티지도 있어서 두가지를 킵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서 생각중이라 했더니 다른 부서로 돌려주네요. 


리텐션 부서에서 받은 3가지 옵션은 

1. $95 크레딧 - 3천불, 3개월 내 사용조건 

2. 5천 땡큐포인트 - 1천불, 3개월 사용조건

3. $50 크레딧 - $10 이상 5번, 3개월 사용 조건


생각해보고 주말까지 결정하겠다고 하니,  매일 바뀌긴 하지만 노트해놓겠다고 하네요. 저는 1번 이나 3번 둘중에 하나 할까 합니다. 

참고로 Citi gold 인것이 영향이 좀 있었나 싶긴 하네요. 카드 사용액은 스펜딩 채우고 1~2천불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