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MB 정신에 따라서

정혜원 2016.12.13 20:43:37
MB를 기리면서
내가 가봐서 아는데
정신으로 별 준비도 없이 갔다 왔습니다.

많이 변했더군요

관광 코스를 많이 경유하는 특별 버스 노선이 생겨서 하루에 오백엔짜리 패스로 무척 편하게 교토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르고 택시비를 좀 썼습니다.

금각사의 경우는 전에 없던 관람코스도 생겼더군요.

예전에는 멀리가면 버스요금도 같이 올라갔는데 지금은 교토 시내에서는 일괄 230엔

세번 이상 타면 일일 패스가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