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차를 구입하였고, 첫 빌 스테이트먼트를 받았습니다.
차값은 OTD $18k, 60개월 갚아야할 금액은 $20k (총이자가 $2000)네요, 노다운이며 월페이먼트는 $333 정도 입니다.
차 사서 올땐 좋았는데, 5년동안 매달 돈낼 생각하니, 좀 끔찍? 하네요. 어차피 조심모사이긴 하지만, 빚지고 살기 싫은 성격이라서 그런가봐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갚아나가면 좋을까요? 가능하면 빨리 갚아버리고 싶은데요, 그래도 되나요?
목돈이 조금 있긴한데, 첫달부터 몇천불씩 페이하고, 돈 생길때마다 월 페이먼트 금액 이상씩 페이해도 되나요?
그렇다면 이자도 좀 줄어드나요? 단순계산으로 이자가 지금 5년간 2천불인데, 만약 첫달에 1만불을 페이하면 이자가 1천불이하로 줄어드나요?
현재 크레딧스코어는 충분해서, 별 신경 안써도 될것 같고요, 약관읽어보니 얼리페이오프 페널티는 없고요, 목돈이 있거나, 생긴다고 따로 투자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자동차 론으로 산건 처음이라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처음에 계약했던대로 5년 다 채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