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Hyatt Kauai 후기 2부 (hotel, activity, food)

제이유 2017.03.05 16:11:46

1부 : 출발에서 첵인, 감격의 방도착 까지



라운지


2층 유리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하와이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나무로 고도까지 표현되어 아름답게 조각된

저 하와이섬 지도/장식물? 이 너무너무 탐이 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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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문으로 나가시면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고 (바다까지 연결됨)

저녁마다 요 가든에서 항상 행사들이 있고

축하공연등이 있었는데

요 앞으로 나가면 무료로 좋은 전망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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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동안 먹었던 음식들입니다.

좋은 콸리티, 친절한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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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저녁에는 맛있는 과일들을 방에서 view를 보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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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LIH->LAX를 타기위해 라운지에서 버티다가*

(*체크아웃하셔도 라운지, 스파 지속 사용가능합니다^^)

나가려는데, 잘가라며 간식도 챙겨주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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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모저모


공하에서 호텔 가는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은 호러영화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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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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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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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 있는 전화기 인데

장식용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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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쪽 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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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씩 앵무새를 가지고 와서

팔위에 올려놓고 사진찍는 시간도 해줍니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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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입니다. 약간 마우이 grand wailea WA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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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물공놀이 시설도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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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는 saltwater lagoon도 잘되어있습니다

(바깥쪽은 상당히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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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slide도 있고,

lazy river가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면서

중간중간 작은 slide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grand wailea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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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에는 매일 낮에 monk seal이 올라오셔서

낮잠을 주무십니다 매우 귀여우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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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시설 이용(다야베네핏) 하기전에

옆에 있는 gym에도 갔었는데

직원들만 몇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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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러닝머신이 인터넷이 됩니다 화면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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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저녁 턴다운 서비스때

'Honolulu Cookie Company' 쿠키를 주십니다.

저희는 선물로 많이 사갈려했는데

카우아이에서는 팔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턴다운때 많이씩 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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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Blue Hawaiian Helicopter를 이용하였습니다.

예약은 Concierge를 통해서 하였는데

인터넷 가격보다 인당 20~25불 정도씩 비쌉니다

*expedia를 통한 예약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ECO 55를 하였습니다 (인당 240불, 티셔츠 하나와 CD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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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와이에서 가장 큰 업체답게

사무실도 좋고, 스태프들도 친절하고

다른 업체보다 기종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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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탈시간 입니다 두근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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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저희가 보이네요

막상 타보니 뭔가 매우 불안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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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 재주가 없어서

Note5로 찍은 사진들 입니다.

날씨가 좀 안좋았습니다

어느 부분은 하나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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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보이지 않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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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rout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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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ai Coffee Company도 살짝 들려보았습니다

무료 투어도 있고, sampling도 되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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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mea Canyon Trail

은 차타고 올라갈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만.....

날씨가 좀 안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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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좀 내려오다가 설수 있는

lookout point들이 더 좋았는데요

정말 아름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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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머무는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도 못들어 가고 (파도가 쎄서)

하이킹도 못하나 하다가 마지막날에

비가 조금 떨어지지만 나가 보았습니다.


Sleeping Giant Trail

생각했던것 보다 길이 조금 험하고

경사도 있지만 간간히 산좀 타시는 분들은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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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많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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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Keoki's Paradise

concierge를 통해 예약을 하고 가면

Fried Calamari나 Dessert Cake를 공짜로 받습니다.

식당 분위기, 친절한 서버 다 좋았고

음식이 맛있습니다! 또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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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 Sh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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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mp Station #1

(와이메아 올라가거나 내려오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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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mp Station #2

(공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시거나,

프린스빌에서 공항쪽 오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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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ubi

아 카우아이에서는 무수비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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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land, safeway 등등 왠만한데는

오전에 내놓자 마자 다 나간다고 하네요.



자~ 카우아이 이야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헥헥..)

하얏 다이아와 아름다운 이별을 할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ㅜㅜ



아 LA먹방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