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돈을 좀 찾을 일이 있어서 체이스 브랜치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학생 신분이고, 첫 카드 만든 후로 1년 6개월 정도 히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 정도 히스토리에.. 지난 1년간.. 많이 달려서.. 11/24입니다 ^^;;
제가 생각해도 많이 달리긴했네요.. 하하~ 좀 쉬어야 할듯.ㅠ
아무튼 체이스 5/24를 알기 전 이미 아멕스 5개를 만들어버려서,
그냥 체이스를 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브랜치 직원이 "사프 프리 어프루블"이라고 신청을 권하더라고요.
그래서 나 지금 카드가 넘 많아서 거절될거야라고 말하니,
프리 어프루블 되면 괜찮다고 하면서,
신청서 제출해주겠다고 권하더라고요.
슬프게도 역시나 펜딩..ㅎ
그런데 즉시 직원이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전화바꿔서 저한테 몇가지만 물어보고는
바로 승인을 해줬습니다 ^^
집에 오는 길에 앱 로그인해보니~ 사프가 딱~!ㅎ
사리는 아니지만, 사프를 받게 되어.. 참 기쁜 하루였습니다.
참조로, 온라인에서는 프리 어프루블 보이는게 없었는데,
브렌치 가니까 사프가 보였네요~!
아무튼.. 허접한 사프 발급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