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여행기는 아니고, 막내 딸이랑 책방에 갔는데 Eric Carle's The Very Hungry Caterpillar라는 책을 보여줬는데
아주 어릴쩍 Very Hungry Catepillar Museum에 갔던것 기억 한다고 말해서 조금 놀랐죠. 기억을 못 할 줄 알았는데 기억을 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주말에 엠허스트로 운전하고 갔읍니다.
중앙에는 어떻게 꼴라주를 만들었는지 보여주네요.
엑티비티로 제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라고 해서 집중하고 있는 딸아이네요.
도서관도 있는데, 에릭 칼 말고도 다른 책들도 많고요.
엘루이 전시도 옆에 있었고요.
입장료 내고 가기는 조금 작은 뮤지엄인데, 동네 도서관에 무료입장권을 빌려서 다녀왔읍니다.
www.carle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