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가장 믿을만한 마일모아에 이렇게 글씁니다.
1년안된 새차가 있는데요, 차를 스트릿 파킹 시켜놨습니다. 얼마전 자고 일어났더니 누군가가 제 차를 발로 찼더라구요.
그래서 앞문 손잡이에 덴트가 세 군대 정도 생겼어요.ㅠㅠ
보기 싫어서 수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LA에 있는 바디샾 몇군데 전화해보았더니, 수리비가 대략 $800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보험처리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가진 보험은 Geico이고, 디덕터블이 $500이에요. 바디샾 아저씨 말로는 $1200정도 보험회사에서 나올거라고 하더라구요.
제 잘못으로 난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료는 오르지 않으니 걱정말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저는 $100정도만 내고 수리를 하는건가요?
그런데, 이렇게 처리해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아직 어디서 할 지 결정하지 못했는데, 혹시 LA에 괜찮은 바디샾 아는 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