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원래 안좋은 머리였지만 요새 특히 더 머리가 통 안굴러가네요.
2017년 thanksgiving때 계획하고 있는데
11/17 이나 11/18 lax에서 출발 이왕이면 11/17(금)이 좋습니다;;
돌아오는 날짜는 11/26 고정입니다.
런던을 먼저가든지 암스테르담을 먼저가는지는 큰 상관없습니다. 런던 4박 암스테르담 3박이나4박정도 생각중입니다.
현재 사용할수있는 마일리지는
아시아나 5만
aa-9만
united-7만
avios 3만5천입니다.
평민이라서 물론 이코노미입니다!
레비뉴 발권도 봤는데 현재 가격이 900대인거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첫번째 루트는
lax-lhr-ams
avios사용하면 off peak이라서 lax-lhr 4일구경하고 lhr-ams 이렇게 free stop over 해서 20250avios에 $230 유할 붙습니다.
그리고 올때는 ams-lax united 마일로하면 다행히 스위스 경유라서 3만 마일에 유할 $50 정도 붙네요.
지출
20250 avios
30000 united
50250마일 사용
$280 유할
2번째 루트
lax-lhr 아시아나 25000마일 26000원 유할(대략 $25잡고)
lhr-ams 편도는 4000 avios + $50 유할쓰는거보단 레비뉴로 $80 발권이 나을거같네요.
그리고 돌아오는건 역시 유나이티드 마일로 ams-lax 스위스경유해서 3만 마일에 유할 $50 정도
지출
25000아시아나
30000유나이티드
55000마일 사용
$130 유할및 레비뉴
두번째 루트가 좀 더 좋기도 한데 lax-lhr 이 11/18일밖에 없는게 단점이네요..첫번째 루트는 유할이 좀 나가지만 마일을 더 세이브하고 분리발권이아니니 갈때도 짐을 넉넉하게 가져갈수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AA는 쓸데가없네요 아무래도 원월드라서 돌아올땐 거의 무조건 런던을 거치니 유할을 피할재주가없고 갈땐 11/18일만 가능하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