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죠이풀입니다!ㅎㅎ 마일모아를 알게된건 2년이 되가지만 게시판의 신세계를 알게된건 몇개월 안됐는데요. 눈팅만 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ㅎㅎ 코멘트도 하고싶고 저도 경험 공유하고 싶고 질문도 하고싶은데! 드디어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이때까지 너무 좋고 재밌는 이야기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려요!!
오늘 제가 하고잔 질문을 하기전에 우선 서론을...ㅋㅋ
제가 4/30-5/6 일정으로 친구와 칸쿤을 갑니다!! (드디어..!)
비행기는 레비뉴로 citi prestige travel credit써서 저렴하게 구입했구요.
4/30-5/2 IHG points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2박 머무르기로 했는데...이제 문제는 남은 4박입니다.
처음엔 prestige로 4박째무료 혜택을 쓰고자했는데 제가 최근에 spg 기차에 올라탔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제 추천으로 샤프를 받아서 55k UR이 있는데 그거랑 합쳐서 spg 스펜딩 채워가며 4박을 채워야 할지...
아님 4박째무료이라는 이 좋은 혜택을 써야할지 (아직 못써봐서 쓰고싶..)
SPG 스펜딩은 나중에는 다 채울 수 있을것같은데..최대한 빨리 채워서 사인업 보너스를 빨리 받아서 스카이패스로 넘기고 싶었거든요 (8월에 한국행 35k를 예약해 둔게있어서)..
아 써놓고 보니까 정신이 없네요ㅋㅋ질문도 여러개고. (새삼 이해 쏙쏙 되게 잘 쓰시는 선배님들이 존경스럽군요)
흠 우선 질문을 추려보자면
1) 칸쿤 all inclusive resort/hotel 가성비갑으로 추천해 주시면 좋겠어요! 아직 학생이라 (덴탈스쿨) 크게 안가리구요ㅎㅎ가족단위로 가는것도 아니라 굳이 family friendly일 필요도 없답니다!
2) citi prestige 혜택을 쓰는게 나을까요 아님 spg 스펜딩+UR 옵션이 더 나을까요?
3) 댄공 어워드티켓은 언제까지 예약으로 가져갈수있나요? 우선은 2주 홀드 해주겠다고 했는데 다른데 보면 되게 길게 해준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아직 아는게 많지않아 초보스러운 질문일수도 있지만 귀엽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