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토론토행 비행기 타고 시카고에서 노쇼해도 괜찮을까요?

아날로그 2017.05.21 05:54:30

올해 크리스마스 여행 계획중입니다. 

작년에 코스멜 인터컨이 너무 맘에 들어 다시 가려고 합니다. 가는 편은 캔쿤행으로 하고 지바캔쿤에서 2박. 그리고 배타고 코스멜로 넘어와서 인터컨 코스멜에서 6박하고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근데 크리스마스 휴가기간이라 항공료가 비싸서 짱구를 굴려보니 경유으로 예약하는면 훨씬 저렴하겠더라고요.


제 여정은 코스멜-시카고 원웨이 인데요. 논스탑은 표가 아예 없거나 2000불로 나오네요.

그래서 다시 코스멜-토론토로 찍으면 코스멜-시카고-샬럿-토론토행 항공이 200불에 나오고요.

혹시 이렇게 했을 때 시카고 까지만 가고 나머지는 노쇼 해버리면 문제가 없을까요? 

또 다른 궁금한 점은 멕시코에서 캐나다행 비행기 탈때 비자 없이 타도 괜찮을까요? 한국 여권이라 원래 캐나다 방문은 전자 여권이 필요한데요. 멕시코에서 출국할 때 캐나다 행 비자를 요구할까요? 미국에서 캐나다 입국할때만 필요하면 비자가 필요 없을수도 있을텐데요. 참고로 짐은 모두 캐리온으로 하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