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가 또...

공삐리 2017.06.07 08:49:34
이번엔 법적으로 갖고타도 되는 바이올린을 못가지고 타게 하려고 육탄전?을 벌이다 승객 손목을 다치게 했다는 군요.
심지어 돈을 내도 싫다고 하고, 수세기전에 만들어진 바이올린 강제로 체크인 시도하고. 시큐리티 부른다고 협박하다 부르라니까 다시 꼬리를 내렸다네요.
이놈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합의금으로 직원 교육을 하는편이 더 싸게 먹힐텐데. 제 경험상 여긴 그나마 말이 통해야할 매니저급 직원이 더 노답이었습니다.

작년에 이넘들땜에 발권된거 꼬여... 여기갔다 저기갔다 시키고, 지들은 모른다, 싫음 말고 남발, 비행편 환승공항 바뀌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수화물도 매번 체크했으나 우려했던대로 실종되서 휴가의 절반을 짐없이 지내고.

회사 마인드가 구제불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