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가요^^ PAPAGAYO

OMC 2017.06.25 10:04:44

마모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코스타리카의 ANDAZ PAPAGAYO 에 어제 첵인 했습니다.

어디 갔다오면 게을러서 후기를 잘 못쓰는지라 그냥 있을때 조금 써보려고 합니다.


5박 6일로 왔는데, 별로 기대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예상보다는 아주 좋네요^^ 

작년에는 자마이카에 HYATT ZIVA 에서 좀 실망을 한 편이라 여기는 얼인클루시브가 아님에도 아주 맘에 듭니다.  음식이나 술은 비싸지만 음식이 맛은 있구요.


공항에서 30-40분 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작은 편의점 들릴지, 큰 수퍼마켓 들릴지 기사가 물어봐서 작은 가게에 들렸습니다.

코스타리카 맥주 6캔에 US $10 하네요.  다른것도 다 비싼편이지만 관광지이기도 하고, 또 로컬 경제에 도움이 되라고 이것저것 구입했습니다. 

다 달러로 받고 잔돈도 달러로 줍니다. 

내일은 프리에타 비치클럽을 가보려고 합니다.  포시즌에도 가 볼 계획이구요. 

오늘 저녁은 CHAO PESCAO 로, 내일은 DIVE BAR 에 해피아워로 갈 예정입니다.  OSTRA 는 그 이후로 예약 해 놨구요.


며칠 더 있으니 혹시 여기 계획 하신분들중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는대로 답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