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코에서 자동차 보험 한지 1년이 지났는데요,
처음에 할 때 마일모아에서 글 검색해서 그래도 할인 이것저것 다 적용해서 첫 6개월은 한 $600, 다음은 $490 정도 냈었습니다 (차 1대).
이번에 새로 할때가 되어서 청구가 되었는데, $10이라도 깍이면 스팬딩 채울것도 있고 해서 그냥 바로 할랬는데 오히려 $20 정도 올랐습니다.
전화를 해보니깐 제 지역 보험료가 대체로 그정도 올라가서 어쩔수 없다네요.
그리고 이미 할인 할 수 있는건 다 해줘서 해줄게 없다고 하구요.
남은건 다른 보험이랑 엮어서 할인하는게 있다는데 저는 당장은 생각이 없구요.
제가 보험 내역도 사실 완전 좋은 커버리지가 아니어서 내심 좀 더 다운 됐으면 했거든요. 대략,
Bodily 50k/100k, Liability $25k, 메디컬 1k, Uninsured Motorist $50k/100k
디덕터블 comprehensive $100, collision $500에 도로 서비스와 렌탈은 그냥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을 서치해서 읽어보니 보험사를 갈아타라는게 일반적인 견해인것 같은데요, AAA에 가이코에서 이런 조건으로 이런 금액 제시 받았다고 하니까 우린 그 금액으론 택도 없다고 그냥 가이코에서 보험 하라는 말을 들었구요;;; 현재 progressive에 알아본 상태로 기다리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했을땐 $850 정도 나왔네요..
아직 한달 정도 여유 있어서 좀 더 알아보긴 할텐데, 혹시 협상 노하우가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