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한국 방문 발권 질문한 아짐입니다. 아들내미가 하와이를 가고싶다 노래를 부르는 통에 저도 가보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저 하와이 처음.
하와이에 섬 4개 있는 줄 처음 안 1인. 여기 남편따라 님 후기보고 코나 당첨.
그래서 어젯밤 제 모든 UR을 150K(((손이 떨리더라고요)))를 UA로 옮겨서 뉴욕발 LA 거쳐 코나 도착해서 놀다가 한국들어가는 여정으로 3명 편도 화악 질렀습니다.
뉴저지서 코나까지 22.5K. 코나서 한국까지 27K해서 50K가 나갔습니다. 8월 초. 저 이제 UR도 UA도 없어요... 흑...
돌아오는 비행기 표는 돈주고 사려고 아침에 일어나 각잡고 앉았는데.. 마일리지 표도 귀하고 흩어진 마일리지 도움이 안되서요. 8월 말로요.
갑자기... 나 BA 도 많잖나? 130K!
그걸로 알래스카 타고 하와이 들어가라고 배운거 같은데...
해서 보니 시애틀 거쳐 30K로 되더라고요. 좌석도 많고. 날짜도 많고.
알래스카 30K랑 UA 22.5K랑 어느게 더 잘 쓰는 걸까요?
UA를 세이브해놓을까 마음에 알래스카로 바꾸고 싶으나, - UA 24시간안에 캔슬이 된다고 얼핏 본거 같아서...
일단 베리 구찮아서 바꾸기 싫은데... 배운대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냐.. BA AVIOS는 아일랜드 이런데 갈때 쓰지 뭐.. 싶기도 하고요.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