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가 껴있는 집이 두채가 있습니다.
첫번째 집은 이자율이 4.25% 에 4만9천 정도 principal balance 가 남았고
두번째 집은 이자율이 3.125% 에 24만 9천 정도 principal balance 가 남아있는 제작년에 구입한 집입니다.
여윳돈이 5만불 정도 생겼는데, 첫번째 집을 페이오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두번째 집 principal balance 를 줄여 이자를 좀 덜 내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머리가 나빠서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좀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