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창 자동차 리스 시즌인가 봅니다. 리스 질문이 많이 올라오네요.... 제가 거기에 한다 더 보테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일본차는 일반적으로 리스 권하지 않는 티모님의 글을 보았지만, 제 경우는 차를 자주 바꾸는 편이고 새차를 비교적 낮은 월페이먼트로 탈 수 있는 점에 끌려 리스를 처음 해보려 합니다.
세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차 가격이 구입과 리스시 다르게 책정되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제가 일단 구입을 전체로 하고 Sienna LEX 가격을 물었더니 $31,678 이었는데 , 리스로 한다고 하니$35,907 이라고 올라갔습니다. 처음 가격으로 리스 페이먼을 계산하고 있다고 김치국만 마신 꼴이 되었습니다. 아마 구입과 리스의 인센티브 책정이 다르게 되어 있나보지요?
2) Residual Value가 매월 일정하게 자동차 본사에서 정해서 나온다고 마모에서 배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다른 두 딜러러 부터 같은 모델 같은 MSRP인 차량에 대한 Residual 이 너무 차이가 많이 왔습니다. 하나는 $24,289 다른 다곳은 $21,456 이렇게 왔습니다. Residual이 높아야지 내가 내는 전체 페이먼트가 낮아져서 리스하는 사람에게 이득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제 어떤 딜러는 그것이 낮아야 나중에 혹 차를 사게되면 좋다고 그러네요.... 어떤게 맞는 건지 헷깔리네요....
3) 일단 가격을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딜을 해야하는 건가요? 무조건 깎아달라고 하면서 확 가격을 낮추고 떼를 써야 하는건지.... 어떤 논리적 이유를 대면서 조금씩 깍아야 하는 건지... 리스 초보라 힘드네요.... ㅠㅠ
자동차 딜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지금 받는 가격이 제일 낮는 offer인데 좀 괜찮은지 한번 보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 Toyota Sienna XLE (36 month lease 12 k miles) Silver
MSRP: 38,374
Invoice: 35,949
Special Price: 34,300
After -500 Subvention Cash: 33,800
Money Factor: .00001
Residaul: $24,289
Drive off: 1,000
Payment: 364
Payment including taxs: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