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포인트 가드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그 이름 이상민....
빈약한 점퍼 능력을 가졌지만 천재적인 패스 감각과 우월한 피지컬, 두뇌 플레이 및 특유의 꿈틀 훼이크에 의한 파울 작전 등 슈팅만 빼고 농구의 모든 방면에서 두각을 보여줬죠.
또한 그 시크한 외모로 대학교 시절에는 수많은 오빠부대들을 이끌었던 그..
이제 세월이 흘러 감독이 되어도 그 외모는 여전한데 선수들은 아직도 그를 선수로 생각하고 열심히 패스해주고 있네요. 경!기!중!에!
오늘도 웃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