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 덕에 사장님. 사모님 대접 받으며 일등석 타고 여행하고, 기본룸 예약하고 호텔 갔다가 집보다 넓은 스윗룸에도 묵어 보고..
부모님들도 비지니스, 일등석으로 모시고..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네요. 기회를 빌어 마모님과 마모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요새 마모때문에 한 가지 고민거리?가 생겼는데요.
카드회사들로부터 메일이 너무 많이 옵니다.
특히 정말 1도 관심없는 디스커버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메일이 오고, 체이스, 시티, BOA 등등 에서도 이래저래 불필요한 메일들을 종종 보내옵니다.
물론 그냥 받아서 버리면 되긴 하는데 문제는 제가 친하게 지내던 지인분께 주소를 옮겨 놓고 한국에 들어와 있다는 겁니다.
5/24 덕분에 카드 신청 빈도도 부쩍 줄었는데, 메일은 오히려 더 많이 온다고 하네요.
이런 메일들을 못 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모회원님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