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말, 하와이 갈 계획으로 5만포인트 받는 오퍼로 만들었는 카드였는데, 연회비가 나와서 취소할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의례적으로 리텐션있냐라고 물어봤더니.. 잠시 기다리라면서.. 두 개의 리텐션 보너스 오퍼를 주네요.
(1) 연회비 50% 할인 - 무료 companion만 빼고 혜택 동일
(2) 연회비 $50만 납부 - 모든 혜택 동일
(연회비는 $89입니다.)
지난 번에 다녀왔고, 조만간 또 갈 것 같진 않아서, $44.50 내더라도 별 이득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다시 닫을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최근에 닫으신 분 계시나요?
P.S. 하와이안 탈 일도 없고, 다른 항공사 타는 것도 쉽지 않아서, 포인트는 힐튼으로 넘길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