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3 주전부터 계속 봤는데 비즈니스는 끝까지 안놔오더라구요 .. 대신 1 주일전부터 일등석 풀려서 jfk- hnd 는 일등석끊고 hnd-gmp 는 economy 밖에 없더라구요~
마일모아 덕분에 팔자에 없는 일등석 타보고 aa 마일도 털어버렸네요~ 지금 루프트 한자 라운지에 와 있습니다~ jal lounge 는 아쉽게도 없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하고 잘 타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에 한국을 가려고 하는데 비수기라 마일리지 좌석이 많을 줄 알았더니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대한항공마일과 ur, mr은 가족들과 갈때 아껴두고 혼자가니 성수기떄는 마일리지 발권이 쉽지 않은 aa마일과 델타 마일을 이용해서우선 한국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오는 것은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좌석 구해서 예매를 했고 갈때는 aa마일 이용해서 jal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alaska 사이트에서 좌석 검색을 했는데 3/18일 하네다에 5:10분 도칙, 7:45에 김포로 들어가는 항공편을 구하고 싶은데요..
좌석이 비즈니스가 없어서 며칠전에 우선 이코노미로 홀딩 걸어놨고 곧 confirm해야되는데요.
이상하게 뉴욕애서 하네다도착은 같고 하네다에서 김포로 가는 비행기가 다음날 아침인 건 비즈니스가 있는데 뉴욕에서 하네다로 검색하면 같은 비행기인데도 비즈니스 자리가 안 나와요.
여기서 이중에서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1. 우선 이코노미로 예약을 잡고 출발 1-2주전에 자리나면 비즈니스로 바꿔달라고 한다.(안나올 확률이 높겠쬬?)
2. 하네다에서 그 다음날 김포로 들어가는 걸로 비즈니스로 예약하고 나중에 뒷 비행기만 나중에 당일 출발로 바꿔달라고 한다. 안되면 뒷 비행기는 이코노미라도.
근데 이게 가능한가요?
3. 그냥 다음날 김포로 들어가는 비즈니스 좌석을 예약한다.. - 근데 혼자 가는데 굳이 하네다에 호텔비를 내고 묵어야 하는가 싶네요..
이중에서 어떤게 나을까요? 사실 비행시간 빼면 실제로는 한국에 있는 시간이 10일 정도 밖에 안되서 하네다에서 하루 묶는게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또 이코노미로 가자니 피곤한 여행일것 같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