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고 해서 은행 및 은퇴계좌 등을 좀 천천히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은퇴준비가 잘 되고는 있는지 아니면 재정비가 필요한지
여러가지 검색을 하고 있는데요. 헐. 제가 너무~~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401k나 traditional IRA 를 하고 계시다면 required minimum distribution (RMD)를 알고 계셨겠지요? 저만 모르고.. 헉.
요지인즉 70.5 이상이 되면 위의 계좌에서 일정금액을 강제적으로 뽑아서 써야하는데 이 금액이 생각보다 크더군요. 물론 개인의
계좌 밸런스와 나이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지만 제가 생각한 간단히 경우를 대입해보면 70.5세에 돈이 불어서
100만불이 계좌에 있을경우 매년 3~5만불 이상씩은 인출을 강제로 해야 하는 경우인데 자세한 계산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apps.finra.org/Calcs/1/RMD
근데 Roth IRA 인 경우는 이런 강제조항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인데 제가 40대 중반이고 약 45만불 정도가 밸런스가 traditional 401k 에
있는데요 매년 약 5000불(본인)~10,000(아내 포함) 정도를 Roth IRA 에 붙는게 괜찮은 생각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