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들이랑 미국 오는데...
참 뱅기값을 150만원 씩 쓰는거 보니 마음이 씁쓸합니다.
마일리지가 저희 가족 쓸께 딱 있는데 동생이나 부모님 한테 쓰기는 좀 부족하구요..
가족이 하나 더 늘어서 마일리지 더 아껴서 써야 하는 상황인데 또 마일리지 모으기가 어려워졌자나요 ㅠㅠ
마모님들 가족들에게 팍팍 쏘시는 분들 가끔 보이는데 참 존경스럽고 마음이 넉넉 하십니다.
전 도저히 마일리지는 나누어 줄수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