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잘 지내고 계신지요?
98년 이맘때, (헉 아재 인증 ㅎㅎ) 홍대 앞, 필름창고 라는 카페에서 시커먼 남자애들끼리
(아직 공식적으로 일본 문화가 수입되기 전...)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 레터 가 기억나는 요즘 이네요.
오겡끼 데스 까? 와따시와 갱끼데쓰.
(오뎅 다 끼워 놓고 갈께요...)
주말 호텔에 다야 왔는데,
게시판에 정보가 없는 듯 하고, 묵어 보니 괜찮은 듯 해서 글 올립니다.
제목처럼 힐튼 계열의 엠베시 스윗에 다녀왔고요.
http://embassysuites3.hilton.com/en/hotels/new-jersey/embassy-suites-by-hilton-parsippany-PRNNJES/index.html
호텔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거실과 방이 분리된 스윗이고, 아침 포함 (티어 관계 없이), 주차 무료, 웰컴 드링크 (술포함, 근데 이게 모든 방에 해당하는지, 프리미엄 스윗에 해당하지는 모르겠습니다.) 의 베네핏이 있고, 수영장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또 하나의 이유는,
약간의 포인트 차이 (2천 포인트) 로 프리미엄 스윗을 썼는데,
다름 아니라, 간식이 아주 쏠쏠 하더라구요.
혹시 인근에 사시는 분이나, 비지니스 트립으로 근처에 오시는 분에게
감히?! 추천 합니다.
좋은 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