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Celine Dion 쇼와 Goyemon 스시

정혜원 2018.01.13 12:33:52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Celine Dion을 좋아했던 사람으로 많이 안타깝네요

평점 3

여러모로 슬펐습니다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말을 믿고 Goyemon 스시에 갔습니다.

음료 포함 해서 점심에 이십불 조금 더 내면 성게와 새우초밥 빼고는 무제한 주문가능합니다

이 두가지는 저녁에 가능하며 이십육불이 좀 넘습니다.

튀김등의 사이드 디쉬도 무제한 입니다.

제가 대단한 미식가는 아니지만 초밥과 생선 얹은 밥의 경계에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캘리포니아 롤은 안 먹기 때문에 그쪽은 모르겠습니다.

 

질은 무시하고 양으로 즐기시겠다면 차라리 부페에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좌석도 좁고 서빙하는 종업원들이 상당히 친절하지만 스시맨 셋이 계속되는 주문을 소화하는 것이 상당히 버거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