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체이스 사우스웨스트 크레딧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6월 말에 citi-AA-Amex citi-AA-Visa 를 신청하고 승인 받았던 상황이었구요.
요새 체이스 사파이어 신청이 너무 밀렸던지
2주면 연락이 올거라던 연락도 안되고 전화 status 확인에서도 application 이 접수되었다는 것밖에 알 수 없었습니다.
1-888-245-0625 이 번호로 연락해서 직접 통화해봐도 30일 기다려야할 거라고 미안하다는 말만 해주더라구요.
그러다가 7월 25일에 체이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 information 확인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은행의 크레딧 카드가 뭐가 있는 지 물었습니다.
다 얘기는 안하고 citi 은행 것만 2개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7월 28일
1-800-945-2006 에 전화를 걸어 확인했더니
승인되었다고 나오네요.
아직 카드가 메일로 날라오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말입니다.
좌우간 사파이어 같은 경우도 금방 금방 다 처리되었었는데
이것은 근 3주가 걸렸습니다.
솔직히 마일게임이 이제 점점 힘들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만약 제가 가정한대로 크레딧 카드 신청 건수가 많아서 이렇게 딜레이가 되는 거라면
그리고 그 크레딧 카드 신청하신 분들이 대부분 항공 마일리지를 위해서 하신 거였다면
항공사 쪽에서도 점점 required mileage 를 올리거나 마일리지로 얻을 수 있는 좌석 수를 줄인다거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