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에 4박 5일로 (12/22-26) 칸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많은 마모님들이 하시는것처럼
처음 2박은 IHG 인터컨에서 액티비티 위주로 보내고
나중 2박은 하얏 질라라에서 올인클 생각하고 있구요.
항공편은 CMH-CLT 경유-CUN (모두 AA임. BA 마일로 구매시 2인 60k 소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IHG 포인트 인상건 때문에 인터컨은 이미 12/22-24 로 예약해놓은 상태이구요.
항공편을 위해 몇주전에 만든 BA 카드로 열심히 스펜딩 중입니다. 아마 2월 말쯤이 되어서야 스펜딩 끝날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걱정하는것이..
330 일 기준으로 봤을때 몇일내로 저 시기 항공 티켓이 풀릴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 전후는 성수기중에서도 최성수기라.. 마일로 티켓 구매할 경우 티켓 풀리자마자 사야된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2월말이면 티켓 풀린지 이미 한달이 지난 후인데.. 12/22-26 일정으로 마일로 티켓 구매하는건 무리겠죠?
차라리 AA 마일로 사버릴지.. (AA 마일로 구매시 2인 120k 소요. 현재 AA 마일은 160k 정도 있어 넉넉합니다. BA랑 AA 마일 가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BA 60k랑 AA 120k 면 2배나 차이나네요.ㅠㅠ)
아니면 여행 시기를 크리스마스 이후~ 1월초 정도로 늦춰서 계획대로 2월말에 BA 마일로 구매할지 고민입니다.
여행 자체도 최성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사람이 붐비지 않을때가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 그리고 묻어가는 질문 하나 더 드릴께요..;;
BA 스펜딩 마친 후에는 하얏 카드 달릴 예정인데요.
3월말이나 4월쯤에 스펜딩 마칠수있을것 같은데...
12/22-26 이 시기에 칸쿤가기에는 하얏 질라라 호텔 예약도 걱정해야할까요?
어찌어찌 잘되어서 22-26 일정으로 항공편 예약 마쳤는데.. 하얏에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