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발느린 늬우스 - 슬슬 괜찮은 카드 오퍼가 나오는게 늬우스!!!

금요일이 왔습니다. 금요일은 역시 치맥 발느린 늬우스로 시작합니다. 거기, 퇴근 준비하시는 분!!!! 아직 아침이거등요 'ㅁ'!!!

그나저나 지난주에 숫컷 오징어에 반응이 좋아서 거울을 한참 봤습니다. 정말로 오징어인가... 하고 말이지요. 뭐, 결론은 오징어가 아니라 돼지 꼴뚜기 구나... 싶... Orz 아이들에게 미안해지고 있...

아무튼... 지난 한 주 간의 소식 주머니를 풀어보지요 :) 특히 슬슬 카드 오퍼가 나오기 시작하는게 가장 보기 좋네요 ㅎㅎㅎ 

닥터 페퍼 20 온스를 마시고 우버 크레딧 받기

UA,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75% 보너스 + 추첨으로 100만 마일리지

UA 는 또다른 마일리지 세일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3월 9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75% 를 보너스로 주는데, 그것에 그치지 않고 추첨으로 한 명에게 100만 마일리지를 경품으로 준다고 합니다.

마일리지 구매시 5천~1만 4천 마일은 25% 보너스, 1만 5천~2만 9천 마일은 50% 보너스, 3만~8만5천 마일은 7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멤버당 2 번의 경품 추첨권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구매는 연간 최대 15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100만 마일 당첨이 되시면, 제게 살짝 쪽지라도 주세요. 친해져 보아요. 아니, 부디 친해져 주세요 <(_ _)>

* 출처: The Points Guy

 

영국 의원, 영국내 공항에서 24시간 내내 제공하는 술에 대해 제동을 걸어

영국 의원들은 공항내에서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24시간 내내 판매하는 것에 대해 제재를 걸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식당과 바 만이 아니라 라운지도 포함이 될 수 있을테고요. 물론 법에 따라서 술을 "판매" 하는 것만 제재를 하거나, "제공"을 하는 것도 포함을 할 수도 있을겁니다.

PP 등으로 공짜 혜택을 받는 분들에게는 좀 안좋은 소식이네요. 영국 음식은 맛없어서 술로 입가심을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벨기에는_이런거_배우면_안돼

* 출처: Loyalty Lobby

 

라이프마일 정기구매 프로그램인 "클럽 라이프마일" 공개

라이프마일은 자사 웹싸이트에 "클럽 라이프마일" 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개했는데, 이는 새로운 정기구매 서비스로, 매달 얼마만큼의 라이프마일을 정기구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출처: 아래 출처와 동일)

 

만약 1년간 정기구매를 할 경우 특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프마일은 종종 세일을 하며, 이전에는 150% 보너스 마일 프로모션도 있었다는게 문제네요. (150% 보너스 당시 마일리지당 약 1.32센트 수준이었음) 만약 보너스를 받을 경우 플랜 6천/8천은 마일리지당 1.39 센트 수준에 구입이 가능하고요.

하지만 이런 세일이 많다는 것은 디벨류가 온다는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좀 보고 배워라. #이런게_창조경제

* 출처: Point Me to the Plane

 

체이스 메리엇: 카테고리 1~5 2박권 + 200불 크레딧 + 첫해 연회비 면제

 

체이스 메리엇 개인 카드의 새로운 싸인업 보너스가 나왔습니다. 퍼블릭으로 풀린 이 오퍼에 따르면 단 한 번만 사용해도 200불의 크레딧을 주며, 3 개월 이내에 3천불을 사용하면 카테고리 1~5 사이의 호텔 숙박권 두 장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첫해 연회비가 면제가 되고요

현재 싸인업 오퍼는 7만 5천 포인트에 첫해 연회비 면제인데, 만약 메리엇 날고자고 라던가 메리엇 4박 + 1박 (메리엇 포인트 숙박시 5박째 공짜 혜택) 을 노리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제법 괜찮은 오퍼이기도 합니다. 물론 미국 대도시의 경우 카테고리 5 이하의 호텔은 공항 근처 이외에는 없지만,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권에 제법 많으며, 말한 것처럼 공항 근처에서 1박 하기에는 제법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점이 매력이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 3월 1일부터 술 가격 인상

싸우스웨스트는 기내에서 판매하는 술의 가격을 3월 1일부터 1~2불 정도 인상한다고 합니다.  맥주는 6~7불, 와인은 6불, 양주는 7불이라고 하네요. 

원래도 안마시는 기내 술을 이제 더 못 마시게 되겠네요. 그래서 저는 PP 카드를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마십니다. 저 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공짜술이나 마실려고요 ㅇㅅㅇ;;; PDX 는 술 마시기 좋은 공항이니, 포틀랜드로 놀러오세요. #술_하면_포틀랜

* 출드처: The Points Guy

 

이란 아세만 항공, 산과 충돌해 66명의 승객과 승무원 전원 사망 추정

이란 아세만 항공은 테헤란을 출발해 야수즈로 향하던 3704 편이 네비게이션 에러 혹은 기체 결함으로 산과 충돌했다고 합니다. 해당 기체는 24년이 된 노후 기체로 지난 1월 25일에 기체 결함으로 비상 동체 착륙을 실행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은 비행 사고가 가장 적은 해였지만, 2018년은 2월이 지나기도 전에 큰 사고가 두 번이나 있네요. (약 1주일 전에 러시아에서 사고로 71명의 승객이 사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출처: The Points Guy

 

메리엇, BRG 정책 변경: 5천 포인트 혹은 25% 할인

메리엇은 최근 BRG (최저 가격 보장제) 정책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저렴한 가격에 맞추고 25% 할인을 줬지만, 새롭게 5천 포인트와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메리엇 포인트는 약 0.5~0.9 센트 정도의 가치를 갖기 때문에, 100불 미만의 저렴한 방일 경우는 5천 포인트가 25% 할인보다 나을 수 있기에, 새로운 변경은 환영할만한 변경입니다.

BRG 를 노리시는 분들은 저렴한 방에서 머무시면서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을 노려보셔도 좋겠네요 :)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건 함정

* 출처: Doctor of Credit

 

MPX,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결재시 이제는 x1 포인트만 받아

기존에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MPX  결재시 (항공권 결재로 처리되서) 1불당 5 MR 을 받았는데, 플라이어톡과 레딧 등에서 2월 10일 혹은 11일 경 부터 더 이상 5배가 아닌 1배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상품권 등을 구입하면서 포인트를 모으던 분들에게는 아주 안좋은 소식이네요. 나날이 포인트/마일 모으기가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한 여성 승객이 비행기 내에서 공기 순환구로 속옷을 말려

비행기 내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일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일 듯 합니다. 한 여성 승객이 터키에서 모스코바로 가는 러시아 항공편을 이용하던 도중, 자신의 속옷을 공기 순환장치 (에어콘/선풍기?) 의 바람을 이용해서 말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놀랍게도 20분 간의 이런 행동에 대해 이에 대해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네요. 빨래는 집에서, 혹은 호텔에서 할 수 없었던 것일까요? 하나 혹은 두 개 가지고 돌려입기 하는 분일까요? 뭐라고 드립치기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신동엽의 재치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남자 팬티가 아니라서 다행;;;; (레이스 팬티나 티팬티가 아닌 것도 다행)

* 출처: The Points Guy (출처에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누르시기 전에 뒤에 누가 없는지 확인하고 누르세요;;; #여자빤쮸주의 #하늘의_유실물_이라는_애니 보신분?)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또 폭발

인도네시아의 시나붕 화산이 월요일에 또 폭발을 했다고 합니다. 사망자는 없지만, 이 폭발로 인해 2만 3천 피트 까지 연기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항공편에는 "적색 경고" 가 발령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화산은 지난 2016년 폭발에는 7명이 사망했으며, 2010년 이전까지는 400년간 잠잠하다가, 2010년, 2014년, 2016년에 폭발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호주에서 출발 혹은 도착하는 비행기편에도 지장을 주게 되었으며, 쿠알라룸프, 싱가폴 등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혹은 근처로 여행하시는 분은 비행기 일정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CBS News)

* 출처: The Points Guy

 

라이프마일 구매시 140% 보너스 포인트

라이프마일은 최근 자사 마일리지 구매시 125% 보너스 마일리지를 주는 프로모션을 했는데, OMaaT 독자에게 추가 15% 를 더 준다고 합니다. 즉, 최대 140% 보너스 마일리지를 준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2월 27일까지 OMaaT 에서 제공하는 레지스터 페이지 에서 레지스터 후 2월 20일 부터 28일 사이에 마일리지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역대 최고 보너스 마일리지는 150% 보너스 마일리지 이기에 제법 괜찮은 수준이기는 합니다. 만약 구입을 생각하실 경우에는, 비지니스나 일등석의 가격을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홀푸드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자 카드로 결재시 최대 5% 캐쉬백

 

아마존은 오늘부터 홀푸드에서 체이스가 발행하는 아마존 프라임 비자 카드로 결재시 최대 5% 캐쉬백을 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여야 하며, 만약 아마존 프라임 멤버가 아닐 경우, 동일한 아마존 프라임 비자 카드로 결재시 3%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아직 아마존 스토어 카드로는 결재가 안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우버에 링크를 걸 경우 최대 5% 캐쉬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멕스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같은 카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최대 6천불까지 6% 캐쉬백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말까지 체이스 프리덤 + 모바일 페이로 x5 UR 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LAX, 총 140억 달러의 공항 개선 프로젝트 곧 시작. 처음은 교통편부터

LAX 공항은 총 140억 달러가 들어가는 공항 개선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우선적으로 공항에 출입하는 교통수단을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새로운 교통수단은 총 2.25 마일 길이로 3개 역으로 이루어진 터미널 외부 교통수단과 3개 역으로 이러우진 터미널 내부 교통수단으로 이루어지며,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교통수단은 무료로 서비스 될 것 입니다. 무료이기는 하지만 공항세는 직/간접적으로 내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아, 발느린 늬우스는 무료에요 'ㅁ'!!!!)

* 출처: Loyalty Lobby

 

에어 캐나다, 베이직 이코노미석 추가

에어 캐나다는 새로운 좌석 등급을 추가했는데, 이 좌석 등급은 이코노미 베이직 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한 번 발권 후 돈을 내도 변경이 불가능하며, same-day 변경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마일 적립도 없고, 부치는 수하물은 첫번째 수하물에 25불, 두번째 수하물에 35불이 추가됩니다. 좌석을 미리 설정할 경우 20~100불까지 추가됩니다.

베이직 이코노미는 최근 항공사의 추세이므로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줄지도 모르지만 웬만해서는 막을 수 없지만, 점점 이를 도입하는 항공사를 보면 참 돈이 좋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발권하기 전에 두세번 확인할 필요를 느낍니다. 참고로 AA, 델타, UA 등의 코-브랜드 카드를 소지하신 분들은 첫번째 수하물을 공짜로 부치실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면 좋겠네요. 해당 카드를 소유하는 것으로 왕복시 50불 이상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 출처: The Gate

 

UA, 시드니/싱가폴/레이캬비크/포르투 행 마일리지 표 할인

UA 는 마일리지 표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포르투 (포르투갈) 와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행 마일리지 표 (4만 8천 마일리지) 와 싱가폴과 시드니 행 마일리지 표 (6만 4천 마일리지) 한정으로 각각 평상시 대비 20% 할인된 가격입니다. 

출발지는 미국내 48개 주와 알라스카여야 하며 포르투/시드니/싱가폴은 출발일은 5월 4일부터 가능하며, 도착일은 6월 17일까지 해야 합니다. 레이캬비크 출발일은 5월 23일부터 이며, 도착일은 6월 17일 까지 입니다. 저처럼 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는 집은 포기해야하는 표네요 ㅜㅜ 애 생기기 전에 빨리 놀러가세요. 근데 @오하이오 님은 예외이신듯

* 출처: Doctor of Credit

 

우버, 익스프레스 풀 이라는 옵션 제공

우버는 몇년 전 우버Pool 이라는 카풀 옵션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곳으로 가는 사람들을 픽업하는 옵션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옵션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버는 새로운 우버 익스프레스 Pool 이라는 새로운 옵션을 발표했습니다. 이 옵션은 우버풀에 비해 최대 30% 가 저렴한 것으로, 기존 우버풀은 사람들을 픽업하기 위해서 이곳저곳 다른 곳으로 갔어야 했지만, 우버 익스프레스 풀은 탑승자가 픽업하기 편한 특정 장소로 가야 한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우버는 이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덴버, LA,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에서 몇 주 이내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포틀랜드는? 포틀랜드는? 포틀랜드는??? (차별은 나빠요)

(사진 출처: 아래 출처와 동일)

* 출처: One Mile at a Time

 

[타겟]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를 보내기 시작

아멕스는 일부 멤버들에게 업그레이드 오퍼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대상에는 블루 캐쉬 -> 블루 캐쉬 프리퍼드 업그레이드 (3개월간 2천불 사용시 보너스 150불. 연회비 면제) 와 힐튼 아너 -> 어센드 (3개월간 2천불 사용시 보너스 7만 5천 마일, 연회비 부가)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멕스는 평생 한 번 싸인업만 주기 떄문에,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에 그 카드를 미리 만들어서 싸인업을 받은 경우에 업그레이드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저는 해당사항 없...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싸인업 오퍼 4만/6만으로 올려

아비앙카는 자사 라이프마일 크레딧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4만과 6만으로 올렸습니다. (평상시의 두 배) 일부 멤버에게 이메일로 보내진 코드 중 하나가 유출되었는데 이 유출된 코드는 LM17WB 입니다. 해당 카드는 연회비 59불의 아비앙카 비다 비자 카드 (90일간 한 번만 써도 4만 마일) 와 연회비 149불의 아비앙카 뷸라 비자 카드 (90일간 한번만 써도 6만 마일) 입니다. 각 카드는 연회비가 첫해부터 부가됩니다

다만 이 카드는 처닝이 불가능해보이며, 만약 거부된다고 해도 844-343-1010 번호로 전화시 승인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코드가 퍼블릭 코드가 아닌 관계로 거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르고 싶은데 지르지 못 하는 지름신 마음..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YMMV] 브랜치에서 신청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싸인업 6만

체이스 브랜치에서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의 싸인업이 6만이 나온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체이스 브랜치 한정 오퍼에는 이 외에도 프리덤/프리덤 언리미티드가 각각 3만이 나오기도 했다고 하고요

혹시 근처에 체이스 브랜치가 있으시고 + 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잘 되면 제탓, 안되면 은행탓. 은행 탓이 아니면 야당탓? 빙상연맹 탓??? "저는 좋은 오퍼를 계속 알려드렸는데 브랜치에서 (웃음) 오퍼를 안줘서요. 저는 14번이나 인어로 왔는데, 브랜치에서는 16번 거절이라니요" #노선영_선수_응원합니다 #노선영_선수는_동생과_함께_달립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심각한 보안 이슈로 사용자의 계정이 타인에게 노출돼

체이스는 21일부터 약 하루 정도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해서,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로그인을 했을 경우 타인의 계정에 접속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렇게 로그인이 된 이후에 그 계정에서 일반적인 계정 활동 (개인 정보 접근, 돈 옮기기 등) 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체이스는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여전히 조사 중이지만, 일단 해결은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사건으로 돈이 불법적으로 인출되거나 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혹시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 체이스에서 처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혹시라도 이번 사건으로 문제가 생기신 분들은 체이스 측에 연락을 하시고, 필요하신 경우 카드를 교체한다거나, 비밀번호를 바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야당이 말합니다. "북한이 한거야"

* 출처: Doctor of Credit

 

콴타스 항공, JFK 터미널 8번으로 이동

콴타스 항공은 JFK 의 터미널 7번을 이용했는데, 4월 3일부터는 터미널 8 번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라운지 이용도 더 좋아졌는데, 새로운 AA 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PP 소지자는 터미널 7에서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없었는데, 이제 새로운 Bobby Van's 스테이크하우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소화 잘 되는 고기. 고기는 옳습니다

* 출처: The Points Guy

 

 

대충 잡담

슬슬 내년 발권을 준비하면서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와이프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후 100% 와이프님의 의견을 존중하는 결론을 내렸... 조카들 방학인 비수기에 가는 것으로 대충 결론이 나는 중이네요 난 왜 저 글을 올린걸까 아무튼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제가 희생하는 것으로 내부결론을 내리면서 비수기에 가면 우회할 것도 없이 편하게 가는게 아닌가라는 저희집 최고권위자님의 말씀에 따라서 생각을 하고 있네요. 덕분에 일본에 들렀다 가는 야심찬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인터콘... 아키하바라... 러브라이브... 바이바이 ㅜㅜ 다음 생에 만나... ㅜㅜ 그래도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최고의 방법을 생각해 봐야지요 ㅎㅎㅎ

 

이제 슬슬 슬픈 3,4,5월이 다가오네요. 다음 공휴일은 5월 말이거든요 봄방학 여행 계획은 세우고 계신가요? 저희는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있다가 요즘 부랴부랴 생각 중이네요. 바닷가에 가서 게라도 잡아볼까... 생각도 있고요 ㅎㅎㅎ 당일치기/1박 정도로 좋은 여행 계획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

 

요즘은 소포 기다리는 재미에 삽니다. 러기지택은 언제 올려나~~ 하는 마음이지요. 늦게 와도 많이 오면 좋겠지만요 포틀랜드 지역은 저 포함 다섯분이라서 간단하게 장보러 오실 때 태그를 드리거나, 근처로 가거나 등등의 옵션을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집에 우표도 여유 있으니 보내드릴 수도 있고요 :)

 

올림픽 보고 계신가요? 저는 3D로 봅니다 하이라이트를 보는 정도인데 (크롬 브라우져 익스텐션 Hola VPN 을 이용합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웃음도 많고, 감동도 많네요. 팀추월 논란이 있었고 (노선영 선수는 ㅄ연맹 Bottle-God 말고 빙상연맹 에서 찍힌 내부고발자라는거 알고 계신가요?)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바이애슬론 선수에 대한 동정 + 연맹에 대한 분노가 있기도 하고, 올겨울 최대 유행어 "영미"를 외친 다크호스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와 여자 컬링 이야기도 있고요 (금메달 기대해봅니다) 아무쪼록 한국 선수들, 미국 선수들 모두 최고의 기록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마모인 답게 미국을 응원하는 이유도 역시 카드 때문??

 

특히 노선영 선수에게 위로와 응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드립니다. 화이팅이에요 #당신은_혼자가_아니에요_당신의_동생과_우리가_함께_합니다

(출처: 클리앙의 더레프트님 포스트)

 

 

 

 

포스터로만 끝내기는 아쉬우니 노래 하나 던지고 갑니다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Miracle Wave"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게 미라클 웨이브 _{(이제껏 없던 빛을 이 손에 붙잡기 위해서 지금 최대로의 HEART WAVE MIRA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