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뉴욕-한국 비지니스가 300만원이네요 /ㅅ/ 엄청 비싼줄 알았어요..마일로만 타봐서.. 이콘 말고는 다 어마어마하게 비싼줄 ;ㅁ;
집안에 우환이 있어 오늘이나 내일 한국에 급하게 가려고 항공편을 알아보던 중에.. 다행이도 한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UR로 댄공 비지니스를 타고 방문하려 했으나 가는 건 있는데 오는 게 없더라고요. 하필 5월에 걸려서...
돌아올 때 짐에 면세점 짐에 사실 오는 게 더 중요한데.;
그러다가 본 건데
이거 어떤가요?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 델타 페이지에서 보니 델타원 바로 밑에 등급으로
미끄럼튼처럼 다리 올리는 곳 있고 뒤로 젖혀진다는데 (정확하게는 안 나와있지만 메인 캐빈보다 75% 더 젖혀진다고)
이거 편도로 150만원 어떤가요?
다른 itinerary 보니
원웨이 원스탑 "델타원" 130k 마일에도 가능하고
원웨이 원스탑 메인 캐빈 35k 마일도 가능하다니
한쪽에서는 있는 마일 다 쓰라고 소근대고 한쪽에서는 있는 마일 아껴쓰라고 소근대고...
& 델타 실버로 인터네셔널 업그레이드 기대할만 할까요?;; (업뎃: 안됩니다 안되요) 뉴욕으로 가는 거 아니고 디트로이트나 시애틀 찍으면 그래도...?
& 댄공 운항 아니고 델타 운항이어도 비지니스나 퍼스트 서비스 기대할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