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도 하루를 자고 갔다는 엘에이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하룻밤 후기

threemonster엄마 2018.03.21 19:10:23

엘에이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곳에 사는 저희는 엘에이 호텔에 머무르는 일은 정말 거의 없는데요, 아이가 크면서 운동을 하고 시합을 쫒아다니다다보니, 비싼 포인트를 쓰면서 호텔에서 지내는 일이 생겼어요. 

 

시합은 파사데나이였는데, last min에 예약을 하려니 너무 비싸고, 오래된곳만 남아서, 15분 떨어진 이곳을 선택했어요.

 

포인트 6만으로 예약한 인터컨은 정말 좋았어요.

 

일단 앰버서더가 있어서 얼리 체크인 오전 10시에 하고, 4시 체크아웃이 가능했구요. 

호텔이 새것이다 보니 깨끗하고 멎진 뷰가 기억에 남아요. 

 

호텔 프론트가 70층에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엘에이 전체가 한눈에 보여서 좋앗구요. 야경은 더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요즘 운동을 시작하신 남편과 짐을 잠깐 가봤는데, 조금하지만 새로운 기계들과 깨끗한 사우나가 너무 좋았어요. 첫날과 둘쨋날 다 이용했어요.

 

주변에 식당도 많고 바로옆에 샤핑몰이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밥도 먹었어요. 잠시나마 시티라이프를 즐기기에 좋은곳 같아요 

 

마지막으로 파킹은 비쌌어요, 하루에 45불이여 ????

 

다운타운에 있으면서 작은애들 데리고 라라랜드에 나온 angels flight구경도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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