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발느린 늬우스 - 세번째 써봅니다 ㅜㅜ

shilph 2018.03.23 15:51:07

아아... 네.... 세번쨰 쓰는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ㅜㅜ 의욕제로 랄까요 ㅠㅠ 

 

첫번째는 F5 를 실수로 누르고 (HHKB 라서 F 버튼이 없고 펑션키를 누르는데, 그게 쉬프트 옆에 있는걸 실수로 눌렀... ㅜㅜ) 두 번째는 마우스의 뒤로 가기 버튼이 살포시 눌렸... ㅜㅜ

 

그런고로 이번 주 발느린 늬우스는 과감하게 한 주 쉽니다 'ㅁ'!!!!!

 

 

 

 

 

 

 

 

 

 

 

 

 

 

 

 

 

 

 

 

 

 

 

 

 

 

라고 하면 돌 맞을 거 같아서 써봅니다;;;; (러브라이브 본 적이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퍽퍽퍽)

 

 

그러면 원래 썼던 내용과 다른 처음 시작은 대충 무시하고, 이번주 소식도 한 번 몰아가기 해볼까요? 늬우스 부분은 블로그 복붙+스타일링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ㅜㅜ

 

 

 

 

 

힐튼, 은근슬쩍 호텔 카테고리를 변경해 

작년 힐튼은 자사 리워드 프로그램을 HHonor 에서 Honor 로 바꾸면서 리워드 카테고리를 없애고 호텔 카테고리별로 최저-최고 포인트 차감표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View From The Wing 블로그에 따르면 기존 카테고리 1 호텔 (5천 힐튼 포인트) 의 약 30% 정도의 호텔의 카테고리가 어떠한 발표도 없이 두세단계 올라갔다고 합니다. 일부 호텔은 가격도 올라가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힐튼 포인트의 "가치" 를 적용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이지요. 날짜와 상황에 따라서 포인트가 변하고, 그 포인트 변화가 단순히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또한 호텔에서는 언제든지 포인트 차감을 변화시킬 수 있을테고요
물론 상당수의 사람들이 가격이 올라가면 포인트 차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지만, 힐X 포인트라고 불릴 정도로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 포인트 가치도 점점 알 수 없어진다면, 과연 포인트를 모으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어지는 것이지요. 또한 그렇게 포인트를 모으지 않는다고 하면 충성고객도 잃게 되는 것이고요. 과연 이런 변화들이 힐튼의 충성고객에게 어떤 악영향을 가져올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물론 두고보자는 사람치고 무서운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말이지요;;;;;
* 출처: Doctor of Credit
 

UA, 잘못 운송된 애완견을 돌려보내기 위해서 개인 제트기를 띄워

이틀 전 UA 에서 캔자스로 보내야 하는 애완견을 일본으로 보냈다고 전했는데, 여론이 무서워서인지 UA 에서는 이 애완견을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개인 제트기를 띄웠다고 합니다.
UA 는 작년부터 자꾸 안좋은 소식들이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좀 더 많이 들리고 있는데, 일단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한게 보이네요. 돈 아낄려다가 평판이 더 떨어지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이번 사건들이 UA 와 다른 항공사에 애완동물 취급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개선해주길 바랍니다. 물론 그렇다고 공작새나 칠면조를 비행기에 데리고 타는걸 허락하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맞는 말이네요. 젠장, 나도 못 타본, 아니 평생 못 타볼 개인 제트기라니... ㅜㅜ
* 출처: One Mile at a Time
 

UA, 잘못 탑승한 애완견을 내리기 위해 도중에 임시 착륙해

"한 번은 실수, 두 번은 실패" 라고 하지요. 그럼 세번은 뭘까요? 뇌/생각이 없는거? 근데 정말로 세번째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 (3월 15일) 뉴왁에서 세인트 루이즈로 가던 비행기가 아크론 공항에서 임시 착륙을 했습니다. 기체에 무슨 문제가 생겨서요? 아닙니다. 화장실이 고장나서요? 아닙니다. 바로 탑승해서는 안되는 애완견이 그 비행기에 탑승해서 그런 것이지요. 물론 UA 에서는 승객들에게 얼마간의 보상을 해줬다고 했지만요.
RouteCAK.gif
(그림 출처: 아래와 동일) 
 
도대체 UA 는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에 애완동물에 대해 개취급 이런 실수를 번복하는 것일까요? 아니, 이게 과연 애완동물만 그런 것일까요? 동물도 아닌 짐가방은 과연 어떻게 취급을 받을까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하야트 플레이스, 무료 조식 혜택을 없앨지도?

하야트 플레이스는 하야트 호텔 브랜드 중 저가 브랜드로, 다른 저가 브랜드 호텔처럼 무료 조식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View From the Wing 에 따르면 일부 하야트 플레이스에서 무료 조식에서 "무료" 를 뺐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어떤 하야트 플레이스가 유료로 바뀌어는지에 대한 완벽한 리스트는 없지만, 적어도 달라스 북쪽 지역에 있는 하야트 플레이스는 방 당 하루 10불의 추가 비용을 부가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하야트 글로벌리스트는 무료 조식을 제공받는다고 하고요. 하야트는 대신 2월 1일 이전에 예약한 경우에 한해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2월 1일은 이미 지나버렸으니까요. 
물론 돈 많은 분들이야 무료 조식을 주건 주지 않건 별 상관 없겠지만, 저 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에게는 사람에게는 무료 조식 혜택은 호텔 선택에 의외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기도 하니까요 (특히 애 있는 집은 더 그렇고요) 이 시도가 꼭 실패했으면 하네요 나중에 하야트 카드 만들고 디즈니랜드에 또 가면 하야트 플레이스에서 머무르려고 했거든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실버카, 샌디에고에서 서비스 시작

자동차 렌탈 회사인 실버카가 샌디에고에서도 4월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실버카는 아우디 은색 차량 중에서 A4 만 서비스를 했으며, 최근 SUV 인 은색 Q5 를 추가했습니다. 샌디에고에서 A4 는 하루에 59불 + 세금 으로 시작하지만, 사파이어 리져브 등은 프로모션 코드 VINFINITE 를 입력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레퍼럴 프로그램도 있어서 타인의 레퍼럴 코드를 넣으면 첫번째 렌탈 이후 사용 가능한 25불 크레딧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레퍼럴 코드는 KUNELQJY 이니 마음껏 쓰셔도 됩니다. 아니 써주시면 제가 좋아합니다 <(_ _)> 쿨럭
지난번에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이용해 봤는데, 가격도 허츠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차는 새차같이 좋았으며, 서비스도 만족스러운 좋은 경험을 했지요. 혹시라도 실버카가 서비스하는 곳에 놀러가시는 분 중에서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를 소지하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세요.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중국 정부, "안좋은 소셜 크레딧" 를 받는 사람은 비행기/기차 사용을 금지할 것

중국 정부는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소셜 크레딧"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시스템에 따라서 점수가 낮은 사람은 최대 1년간 비행기/기차 탑승이 거부될 것이라고 하고요. 이 새로운 시스템은 "소셜 악영향" 을 끼치는 경우를 파악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날짜가 지난 티켓을 이용한다거나, 기차 내에서 담배를 피거나, 벌금을 내지 않는다거나, 테러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 같은 부정적인 발설 등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에서는 이 새로운 시스템을 올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하지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아마도 비슷한 시스템을 적용 중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2017년 동안 이런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615만 명의 중국인들에 대해 비행기 탑승을 거부했습니다.
사실 이런 시스템 자체도 문제지만, 이런 이유를 핑계로 특수 관리자들, 특히 중국 정부를 비방하거나, 중국 정부에서 허가하지 않은 소식을 퍼뜨리는 등의 행동을 한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사회주의 국가로, 다양한 언론 통제, 각종 무력을 통한 타국의 실질적 점령 (대만, 티벳 등), 정부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 대한 강력한 제재 (메리엇 사건 등등) 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두개가 더 붙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지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잡고, 조사하고, 주시하고, 관리하는게 꼭 지금 감방에 있는 누군가 라던가 얼마전에 검찰 조사를 받았던 누구를 연상시키는 것은 제 생각인거 뿐이겠지요? (그냥 쉽게 말해서 탄핵된 닭이라던가 "다스가 누구것인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쥐 말이지요
* 출처: The Points Guy
 

아멕스, 은행 펀딩으로 스펜딩 채우는 것을 막은듯

기존에 싸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한 스펜딩이 큰 카드의 스펜딩을 채우기 위해서 은행 계정을 열어서 펀딩을 넣는 방식을 쓰는게 암암리에 이용되던 방식이었는데, 아멕스에서 이를 막기 시작한 듯 합니다. 몇몇 경우를 보면 아멕스 펀딩을 위해 이용되던 BMO 해리스 뱅크에 넣은 펀딩이 미니멈 스펜딩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다른 은행의 경우에는 스펜딩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그야말로 AYOR 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아멕스 플래티넘 못 만들었는데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Barron's 8주간 1불에 구독하고 항공사 마일리지 얻기

경제잡지 Barron's 의 유료 구독을 할 경우 항공사별로 최대 1200 마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처음 구독하는 사람에게 8주간 1불에 서비스를 하는데, 열고 45일 이상 계정을 유지하면 AA (1200마일), 알라스카 (900마일), 싸우스웨스트(900마일), UA (체이스 UA 카드가 있는 경우 950 마일, 아닌 경우 650마일) 까지 획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달 안에 취소하는거 잊지 마세요. 저는 잊어버리고는 하거든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타이 항공, 비만 혹은 랩 차일드가 있는 경우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의 비지니스 석 이용 불가하다고 밝혀

타이 항공은 새로운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의 비지니스 좌석 이용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밝혔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허리 둘레가 56인치 이상이거나 만 2살 미만의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탑승하는 손님은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는 새로 변경된 안전벨트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이코노믹 좌석을 이용해야 하는데, 비만이거나 랩 차일드가 있을 경우 옆 좌석의 사람들을 배려해서 비지니스 석에 앉으려는게 아닌가요?
비지니스 석의 맛있는 음식을 다 먹을까봐 그러는걸까요? 왜 차별하는걸까요? 안전벨트 설계한 사람은 얼마나 날씬해서 그런걸까요??? 제 허리둘레요? 베둘레햄???
* 출처: Loyalty Lobby
 

[타겟] 아멕스 SPG 카드 소지자에게 2천에서 1만 5천까지 스펜딩 보너스 오퍼

일부 아멕스 SPG 소지자들이 스펜딩 보너스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스펜딩 오퍼에는 1만 불 이상 사용시 7500 포인트 (최대 15000), 3천 불 이상 사용시 3천 포인트 (최대 6천), 1500불 사용시 2천 포인트 (최대 4천)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오퍼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월 5일 전까지 레지스터를 해야 하며, 6월 10일 까지 스펜딩을 끝내야 합니다.
문제는 이 오퍼는 해당 최소 스펜딩을 맞추지 못하면 추가 보너스가 없다는 것이지요. 특히 3개월 동안 1만불 사용 오퍼를 받으신 분은 비지니스를 하시는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받기 힘들다는 것이고요. 그래도 받으신 분은 좋겠네요. 저는 뭐 이번에도 걍 구석에서 울려고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오피스 디포/맥스, 4월부터 기프트 카드 구입시 2% 리워드를 제공하지 않을 것

오피스 디포/맥스는 Rewards Everything 이라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하는데, 이 리워드는 상품권 구입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4월 부터는 상품권은 리워드를 받을 수 없으며, 분기당 3불 이상 적립하지 못하면 포인트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은행이고 어디고 리워드 주는걸로 사람을 모은 뒤에는 디벨류 하는게 일반적인가 봅니다. 특히 삼성 페이 처럼 팍 줄여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이베이, 기프트 카드 구매는 한달에 최대 1천불로 제한하나?

일부 이베이에서 상품권을 구매한 구매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베이에서 매달 상품권 구매를 1천불로 제한하는 듯 하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한달에 최대 5천불까지 구매가 가능했었는데 말이지요. 참고로 아직도 T&C 에 따르면 여전히 5천불 제한으로 나오지만 말입니다
이게 과연 일시적인 것일지, 지속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베이 등에서 상품권을 팔아서 되파시는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 될거 같네요. 근데 이런데서 상품권 사다가 팔아도 남는건가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벤츠 플래티넘, 보너스 부분의 약관에 명시된 문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지는 않아

 

이번달 초에 아멕스 벤츠 플래티넘 카드가 내년 1월로 종료될 것이라고 전해드렸는데, 그 당시에 T&C 를 보면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플레티넘 카드 소지자는 이 오퍼를 받지 못함" 이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이 카드를 신청한 사람 중에서 기존에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있었던 사람 중에서도 스펜딩을 채운 이후 싸인업 보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아멕스야 오리발도 잘 내밀고 포인트도 안주거나 뺏어가기도 하지만 새로 이 카드를 열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
* 출처: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 하와이 항로에 한발짝 더 다가가

싸우스웨스트는 이르면 올해 여름내에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로 가는 항로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 싸우스웨스트가 호놀룰루 공항 이용을 허락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와이가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건 전부 제 덕인거 같네요. 올 8월 중순에 하와이 놀러가려고 이미 표를 발권했거든요 ㅜㅜ
* 출처: The Points Guy
 

삼성페이 & 갤럭시 S9/S9+: 마스터카드 3번 사용시 아마존 10불 상품권

갤럭시 S9/S9+ 를 구입하신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삼성 페이 앱을 확인해 보세요. 삼성 페이 앱의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S9/S9+ 사용자가 마스터카드를 3번 사용하면 10불어치 아마존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5월 15일까지 3번을 사용해야 하는 프로모션 입니다.
혹시라도 해당되시는 분이 계시면 꼭 이용하세요. 저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까지 버라이존 S7 엣지를 써야 하지만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루프트한자, 핸드백만 가지고 탑승 가능한 장거리 좌석 고려 중

루프트한자는 2017년에 최고 이익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핸드백만 가지고 탑승 가능한" 장거리 좌석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루프트한자는 지난 가을에 스칸디나비아 노선에서 이러한 좌석을 테스트 했으며, 아직 이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시기문제일듯 합니다.
하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달랑 핸드백 사이즈 하나 정도만 들고 탄다는건 "여행객" 에게는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특히 유럽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선물이나 기념품을 사가지고 올 경우에는 더 그렇고요. 결과적으로는 이런 저가 좌석을 통해 경쟁사보다 가격 우위를 마련하고, 여행 포탈 등에서 표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추가적으로 더 뜯어낼 수 있는 장점이 되겠지요. 앞으로 루프트한자 좌석을 구입하실 때는 잘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싼데 더 비쌀 수 있습니다
* 출처: Loyalty Lobby
 

캐나다 에어로플랜 멤버, 아마존에서 구매시 에어로플랜 마일 획득

며칠 전 더이상 젯블루 포탈을 통해 아마존에서 구입시 젯블루 마일리지를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었는데, 이 안타까운 소식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소식으로 변하려나 봅니다. 에어 캐나다는 4월 24일부터 에어로플랜 멤버가 캐나다 아마존에서 구입시 1불당 1 마일을 획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https://www.aeroplan.com/estore/ 으로 들어간 뒤에, 페이지에서 Amazon.ca 를 검색하고 아마존 캐나다 페이지로 들어간 뒤,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됩니다. 아마존 캐나다에서도 프라임 멤버에게는 무료 이틀 배송이 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ㅜㅜ
* 출처: Loyalty Lobby
 

더이상 체이스 "Selected For You" 오퍼로 5/24를 피해갈 수 없을지도?

이제까지는 체이스의 Selected For You 에 카드가 뜰 경우 5/24 에 걸려도, 해당 카드를 열 수 있었는데, 최근 사례들을 보면 이제는 더 이상 5/24를 피할 수 없는듯 합니다.
이제는 얄짤없이 카드 관리를 하면서 열어야 할 것 같네요. 젠장
* 출처: Doctor of Credit
 

Orbitz, 88만개의 카드 정보 유출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그리고 2017년 1월 1일 ㅂ터 12월 22일 사이에 인터넷 여행사인 Orbitz 에서 예약하신 분 계신가요? Orbitz 는 해당 기간 동안의 데이터가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이 유출로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성별, 카드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인건 SSN 은 유출되지 않은 것이고요. 그게 다행이냐!!!
아직 해당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는 없는듯 하다고 하는데, 과연 정말 피해가 없는 것인지 알 수 없네요. 당신의 개인 정보는 공공재 입니다. 여러분!!! 안전하게 여러분의 카드 번호는 제가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읭??? (오빠 믿지? 손만 잡고 잘게)
* 출처: Doctor of Credit
 

PP, 클리브랜드 공항 (CLE) 에 Symon 바 추가

라운지 이용 멤버쉽인 Priority Pass 에서 새롭게 클리브랜드 홉킨스 공항 (CLE) 의 C 구간에 있는 Bar Symon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이 식당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새벽 4시 부터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새벽 4시 부터 저녁 7시 반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한 사람당 28불까지 할인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은걸 싸갈 수 있는 식당/마켓도 상당히 선호하는데, 이런 PP 의 행보가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너무 붐비는 라운지보다 조금 먹어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이런 식당이 자꾸 추가되었으면 하네요. 그러니까 제가 하와이 가기 전에 KOA 랑 LAX 에도 좀 더 추가해줘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 프리미엄 클래스 좌석의 스낵 박스를 없애

알라스카 항공은 프리미엄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믹) 을 지난 2015년말에 도입했는데, 이 좌석의 혜택으로는 스낵박스가 있었습니다. 뭐 저도 먹어본적은 없지만 간단한 스낵 약간이 들어간 정도지만요. 하지만 알라스카는 이제 이 좌석의 혜택에서 스낵 박스를 제거해버렸습니다. 
뭐, 작은 변화지만 몇푼 아끼려다가 몇백불 손해를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요? 이 스낵 박스 때문에 좌석을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이런 작은 변화가 서비스의 차이로 다가오는 것인데 말입니다. 절대로 제가 돈/마일이 없어서 못 타는게 아니에요 'ㅁ'!!!! 없는건 맞지만....
Alaska-Premium-Class-1.png
(기존 이미지)
Alaska-Premium-Class-2.png
(바뀐 이미지. 두 사진 모두 출처는 기사 출처 링크와 동일)
 
 

암트랙, 학생/AAA 멤버 할인을 종료해

암트랙은 학생과 AAA 멤버에게 10% 할인을 줬었는데, 이 할인 혜택을 종료했습니다. 또한 기존 62세 이상 할인은 65세 이상 할인으로 나이 제한을 올리고 15% 할인에서 10% 할인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델타는 총기 사건으로 인한 NRA 멤버 할인을 줄였는데, 그 와중에 암트랙은 이유없이 슬쩍 묻어갈려고 하네요. 학생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입니다. 그래도 입영열차가 아니라서 다행인건가요???
* 출처: The Points Guy
 

체이스, 체이스 오퍼를 3월 31일로 종료할 것

체이스는 작년 말에 체이스 오퍼 라는 이름으로 슬레이트와 메리엇 카드 소지자에게 특별한 할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인기가 없었던 것일까요? 이 프로그램을 3월 31일로 종료한다고 합니다
체이스에서 최근 UA 카드와 메리엇 카드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시작 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고요. 적어도 메리엇 카드로 UA 표를 사는 것은 그리 메리트가 없으니까요. 반대는 좀 낫지만요. 아무튼 이 체이스 오퍼도 제법 괜찮은 할인이 있었는데, 이리 끝난다니 아쉽네요. 혹시라도 슬레이트/메리엇 카드를 가지고 계신데, 체이스 오퍼를 쓰신 적이 없으시다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홀푸드나 갭 등의 괜찮은 할인도 있으니까요. 괜찮은게 있다고 했지, 굉장히 좋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그러니 제게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텍사스에서 "타겟 레드" 스토어 로얄티 프로그램 테스트

타겟은 "레드 카드" 라는 스토어/크레딧 카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스토어에서 5% 할인 및 온라인 주문시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이 있는데, Toys R Us 가 망한 것을 보고 겁먹은 것인지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을 테스트 해본다고 합니다. "타겟 레드" 라고 불리는 이 로얄티 프로그램은 물건을 구입한 것의 1% 를 다음번 물건 구입시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으로 주는 것인데, 아쉽게도 레드 카드 5% 할인과 동시에 이용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당일 배송 서비스인 Shipt 첫해 서비스를 반값 (50불) 에 이용할 수 있고, 다음날 배송하는 것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드 카드를 만들어서 5% 할인을 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스토어 카드도 5/24에 해당되기 때문에 만들지 않거나, 신분 문제로 만들 수 없는 분에게는 또다른 옵션이 될 것 같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없는 것보다 있는게 낫고, 아주 작은 할인이라도 할인은 할인이니까요 :) 근데 급 박명수 씨 명언이 생각나네요 "티끌 모아 티끌"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리워드 발권시 3일 이전은 안되는 정책" 은 실수라고 밝혀

 

어제 델타에서 북미 출발/도착이 아닌 리워드 발권은 출발 3일 전 부터는 불가능하다고 전했는데, 실수였다고 이를 번복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국가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출발 3일 이내에 리워드 좌석으로 발권할 경우에는 공항에서 직접 표를 발권해야 하는 정책은 남아 있습니다.
근데 이런 문구가 과연 실수로 가능할까요? 어쩌면 델타에서 여론이 어떤지 간보는 알아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델타의 이런 새로운 정책이 조만간 정식으로 밝혀진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을거 같네요. 혹시라도 마지막 땡처리 델타 파트너 좌석이 나오면 바로바로 예매하세요.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초이스 호텔, 2 숙박시 최대 8천 포인트 

초이스 프리빌리지는 4월 2일부터 5월 25일 사이에 2 숙박시 5천~8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이는 1천개 이상의 호텔에서 1박이 가능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레지스터를 해야 하며, 이 기간동안 웹싸이트/앱/전화를 통해서 예약해야 합니다. 
특이한 점은 이 포인트를 받는게 베이스 포인트에 따라서 받는 보너스 포인트가 달라진다는 점인데, 만약 베이스 포인트를 많이 받을 경우는 보너스 포인트를 적게 받게 될거 같네요. 그래도 초이스 호텔도 미국 전역에 저렴한 모텔 계열로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도시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하기 좋으실 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대부분이 호텔이 아니라 모텔급이라서 문제지만요. 초이스나 윈담이나 비슷하달까요?
* 출처: Loyalty Lobby
 

AA,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11만 5천 보너스 마일리지

AA 는 4월 28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11만 5천 보너스 마일리지를 준다고 합니다. AA 멤버는 연간 최대 15만 마일리지를 구매할 수 있는데, 11만 5천 보너스 마일리지를 받기 위해서는 15만 포인트를 구입해야 합니다. 이 경우 총 26만 5천 포인트를 4425불에 구입 가능하며, 이는 마일당 약 1.81 센트입니다.
물론 대부분 이런 마일/포인트 구매는 필요한 만큼만 추가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다는 것도 아시지요? 물론 제게 선물을 주시는건 이런 할인일 때 주시면 됩니다?ㅇㅁㅇ???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힐튼 Aspire, 첫해부터 무료 주말 숙박권 제공

이전에 설명한 것 처럼 아멕스 Aspire 의 T&C에서 첫해부터 무료 주말 숙박권 한 장을 준다는 내용이 있다고 전했었는데, 그게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받은 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Aspire 의 혜택에는 1년뒤 "갱신"시 주말 숙박권을 준다는 내용이 있었지, 첫해부터 준다는 내용은 없었는데, 이번 일로 카드를 열고 2~3개월 정도 이후에 숙박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네요.
이것으로 Aspire 의 가치는 적어도 300불 이상 더 높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무료 숙박권은 보통 가장 높은 카테고리 (카테고리 10) 의 호텔들에서 주로 사용하실텐데, 이 경우 최소 300불, 최대 천불 이상도 뽑을 수 있으니까요.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업그레이드까지 받는다면 그 가치는 그 배에 해당될테고요 기분은 백배 더 좋고요. 공짜잖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싸인업 보너스인 10만 포인트인데, 앞으로 더 올라갈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일로 인해 가입자가 늘어나면 그만큼 싸인업 보너스가 유지될 가능성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하와이안 항공, JAL 항공과 새로운 파트너쉽 채결

하와이안 항공은 3월 25일부터 일본 JAL 항공과 파트너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써는 코드 쉐어를 통해 다른 항공사 마일을 적립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듯 하지만, 아마도 이후에는 다른 마일로 파트너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하와이안 항공은 아멕스 MR 혹은 SPG 포인트로 넘길 수 있으며, 하와이안 항공에서 표를 예약하는 것처럼 진행하다보면 싸인업 보너스 5만 포인트 오퍼가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올 여름에 하와이 가는거 때문에 만들까 말까 고민 중인데, 이런 좋은 소식이 나오네요. 여행 전에는 뭐 이리 만들어야 하는 카드가 많은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TYP, 젯블루로 옮길 경우 30% 보너스 마일 (1:1.04)

시티 땡큐포인트 (TYP) 를 젯블루의 트루블루 마일로 전환시 추가 30% 를 준다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5월 19일까지로 시티 프리미어/프리스티지 소지자는 1 TYP 당 1.04 마일로, 시티 땡큐 포인트 카드 소지자는 1TYP 당 0.65 마일로 전환 됩니다. 
참고로 작년 3월~4월 동안 50% 추가 마일을 주기도 했으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기다리셔도 좋고요 :) 동부에 계시는 분들께는 아무튼 좋은 소식같네요 :) 제가 서부에 살아서 부러워서 그러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아무렵요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 & 캐쉬로 예약시 15% 할인

IHG 는 4월 4일까지 예약 후 4월 15일 이전에 숙박을 하는 포인트 & 캐쉬 예약시 15%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포인트가 필요하신 분에게는 괜찮은 방법일 수 있지만, 기존에 더 좋은 할인이 많이 있었은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또한 IHG 는 상대적으로 포인트 숙박 방이 적어서 미리미리 예약하는 경우가 아니면 방 예약이 힘들고요. 그런 점도 참조하세요. IHG 카드는 매년 주는 숙박권 때문에 보유하는 카드 아니었나요???
* 출처: Loyalty Lobby
 

에어 타이티 누이, 올 11월 부터 보잉 787기로 서비스 시작

타이티 누이 항공은 에어버스 A340-300s 만 보유하고 있었는데, 새롭게 보잉 787s 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보잉 787기로 2019년까지 다섯대의 A340 을 대체하게 되며, 우선적으로 올해 11월 7일에 호주 오클랜드/LA <-> 파페에테 편과 내년 2월 4일 부터 나리타 <-> 파페에테 편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타이티에 놀러가실 분은 올 겨울까지 기다려야 하실거 같은데요? ㅎㅎㅎ 저는 돈도 마일도 없어서 일단 손꾸락만 빨아보기로... 아까 화장실 다녀오고 손 닦았어요 'ㅁ'!!! 정말이라니까요 'ㅁ'!!!!
 

플라이 자마이카 승무원, 미국으로 코카인을 반입하려다가 체포

승무원들은 별다른 검사 없이 공항 내로 들어가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지요. 비교적 입출국이 쉬운 승무원들은 그래서 각종 유혹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자마이카의 한 승무원도 이 유혹에 빠져버렸고요. 3월 17일 자마이카에서 JFK 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할 승무원이 약 9 파운드 (총 16만 불 어치) 의 코카인을 다리에 붙이고 JFK 공항으로 입국했지만 추가 심사를 통해 잡아냈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젯블루 승무원이 자마이카에서 70 파운드의 코카인을 가방에 넣고 LA 로 가려다가 잡혔고요. 승무원이 되기도 힘든데, 그렇게 자기 커리어를 망치면서까지 불법을 저지르려고 하다니 말입니다. 안타깝네요. 
Fly-Jamaica-Airways.jpg
(사진 출처: 아래와 동일)
 
 
 

그리고... 잡담

 
... 그래서 상품은 뭘 걸까요?ㅇㅅㅇ??? 경사스러운 날이니 쥐덫이라도 나눌까요? 한국에서는 떡도 돌리고 각종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몇명이나 보내드릴지, 뭘 보내드릴지는 집에 가서 뒤적뒤적 해보고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발표도 추첨도 다음주에?ㅇㅅㅇ??? 집 인터넷 IP 가 마모 블라이 되서 말입니다;;; 마일모아 님께 다시 연락드려서 풀어달라고 해야 하는데;;;;
풀게 없으면 무난하게 러브라이브 전편이나 풀어버릴까 ㄷㄷㄷ
 
발느린 늬우스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템피 경찰에서 우버 카메라에 잡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템피 경찰은 사람도 기계도 피할 수 없는 사고 라고 밝혔지만, 레이져 센서 회사인 LiDAR 는 자사 센서는 어둠 속에서도 충분히 감지하며 이 사건은 우버 자동운전 소프트웨어 문제일거라고 하고 있고요. 물론 제 입장도 나름 비슷합니다. 아무리 하드웨어에서 그렇게 선언을 해도 소프트웨어에서 제어하는거니까요.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봄도 시작했는데 눈 때문에 고생이시지요? 다들 괜찮으신가요? 신기하게도 여기도 오늘 새벽에 비 -> 눈 -> 비로 바뀌더라고요 ㄷㄷㄷ 물론 제법 많이 왔지만 잠깐이라서 괜찮았는데, 동부 분들은 다 괜찮으신가요? 비행기 연착이나 캔슬로 고생하신 분은 없으시고요? ㅜㅜ
 

그리고 오레곤 주는 다음주에 봄방학이네요. 킨더를 다니는 따님도 봄방학이라서 봐서 하루 놀러갈려고요. 마모인 답게 수영장을 가더라도 아무대나 가면 안되겠지요? 수영장에 비행기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레곤 주에는 이런거도 있답니다 'ㅅ')/ 근처 마을인 Dundee 에서 와인 테이스팅을 하고 여기 수영장으로 가면 정말.. 정말... 위험해요 ㅇㅅㅇ;;; 음주후에 수영은 위험하답니다 ㅇㅅㅇ;;;

아무튼 학교 다니는 자녀 두신 유부당님들, 화이팅입니다 ㅇㅅㅇ)/ 봄방학의 마수에서 살아남으시길.... 같이 울어요 ㅜㅜ

 

 

 

 

 

이걸로 끝내기도 뭐하니 노래 하나 올립니다. 눈도 오고 했으니 말이지요

러브라이브의 뮤즈가 부릅니다. Snow Halation (가사 중 "소리도 없이 기척도 없이 고요하게 비행기 스케쥴은 운명은 바뀌어. 지금부터의 연결 비행기에 미래에 가슴 속의 두근거림이 빨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