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델타 마일리지 차감률이 좋아졌다는 글을 보고 (티메님 감사합니다) 마침 한국 다녀올 일이 예정되어 있어 델타마일을 이용해서 대한항공국제선+델타국내선 노선으로 이콘1+비즈1 편도를 발권했습니다.
비즈1에 랩차일드를 추가하려고 했었는데 원래 계획은 (1)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10% 마일리지 차감 후 추가, (2) 델타에 전화해서 국내선이니 무료로 추가였습니다.
그런데 델타에 전화해서 랩차일드를 추가하니 수수료 $16 내고 국제선, 국내선 다 추가가 되네요.
혹시나 싶어 대한항공 채팅서비스로 랩차일드가 추가되었냐고 물어보니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6250 마일 쓸거 $16 로 막았으니 이득인거 같은데 이게 원래 이런건가요? 혹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 정보공유 겸 확인받고자 글 남깁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정보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 전합니다.
(업데이트)
역시 정상적인 것 같진 않아 결제 후 날아온 이메일 내 일부 사진을 추가로 첨부합니다.
이메일 내에 Confirmation # 와 Ticket # 도 있는데 델타홈페이지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델타에 전화해서 한 번 더 물어봐야 할까 보네요.
(업데이트)
이후 별 문제 없이 잘 탑승해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 Tax+Fee 16불로 한국-미국 국제선 랩차일드 추가한 경험 나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