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친 디밸류 뉴스를 보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피부로 확 와 닿는 사례...가 숱하지만 하나만 꼽자면,
5년 전에 쓰인 대문글 <호텔카드 5총사>를 보면요,
1. 씨티 힐튼 리저브 - 없어짐 (아멕스 힐튼 어센드로 대체. 두 카드 중 뭐가 나은지는 모르겠네요)
2. 체이스 하얏 - 그나마 유지 중인가요?
3. 체이스 IHG - 망했어요 ㅠㅠ
4. US 클럽칼슨 - 이미 고인 아니 고카드..
5. 아멕스 SPG - 단종 예정
호텔뿐인가요. 이번주만 해도 싸웨발 비보가 몇 개인지.
물론 현명하신 마적단 분들은 언제나 답을 찾으시겠지만, 과연 언제까지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