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in Nanea Ocean Villa와 마우이 캠핑 후기

threemonster엄마 2018.04.08 12:17:18

다시 하와이로 여행을 갈때는 카와이 섬을 가보고 싶었는데, 춥고 긴 겨울이있는 미시간과 아이오와에 사는 친구네 기족과 다같이 가는 목적이 있어서 4번째로 마우이를 다시 찾았어요.

 

일단 5박 6일 웨스틴 프로모로 나네아 빌라를 예약 했구요. 

 

하야트하고 달리,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을 않들어도 되서 부담없어 좋았어요.

 

나네아 웨스틴은 카나팔리 웨스틴과 가까이 있어서 수영장을 두군데 다 사용할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구요. 이스터 당일에는 에그헌트 이벤트가 있었어요. 7000개의 에그가 1분 30초만에 없어지는 광경을 재미있게 봤어요.

 

체크인당시 오션뷰나 파셜오션뷰를 물어봣는데, 제가 도착한날이 봄방핟 시작에 이스터 바로 전이라 completely soldo out이라고 그리고 condo owners들에게 오션뷰는 다간다고 해서 저는 이름만 마운틴뷰, 파킹락 뷰를 가졌너요. 그래서 파킹랏을 보는 발코니에는 한번도 사용을 않했어요.

 

일단 콘도는 새것이라 좋았어요. 오션뷰 대신 투베드를 받아 편하게 잘 쉴수있었구요. 

 

웨스틴 프로모에 렌트카가 포함이얐는데, 베이직차 기본가격 175불정도가 카버 됬었구요. 조금한 승용차를 받자마자 남편은 아쉬운 표정에, 아이들 셋이 뒺자리 좁다고 싸우기 시작하면서, 파킹랏 나오기전 업그레이드 해서 짚으로 바꿨어요. 생각보다 가격은 훨씬 더 올랐지만, 첫날 하나로드 여행이였는데, 그나마 편하게 잘 갔다왔어요. 그리고 돌아오는날에는 다시 하나길니 아니라 백로드로 왔는데, 정말 좋았구요.

 

예전에 부모님들 모시고 같을때와 친구 결혼식에 갔을때와 달리 이번에는 워낙 여러명과 움직이고 저렴모드로 여행을 계획했어요. (렌트카에서 무너지긴 했지만요). 그래서 남편이 좋아하는 카파루아우 골프도, 딥시피싱도 않하고 첫날은 하나에 있는 waianapanapa state park beach에서 18불주고하룻밤을 잤어요. 저와 다른 두집의 와이프들이 절대 반대 했던 캠핑이였지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겨질것 같아요. 잠자리 불편하고 모기도 좀 있고 했지만, 4시정도 되니 블랙샌드 비치에 왔던 일일 관광객들이 다 돌아가고, 정말 저희 식구들과 친구들만 남은 프리이빗 비치는 아이들의 천국 이엿구요. 새벽 6시에 일어나 다시 찾은 블랙샌드는 발자국 하나 없는 자연 그래도가 너무나 아름다웠었어요. 그리고 구름사이로 선라이즈를 보는데, 11살짜리 저희 큰애도 너무 뷰티풀 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저희는 캠핑을 잘 무사히 맞히고 웨스틴 체크인 했구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 생각나느대로 적다보니 좀 횡설수설이죠.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에 이민와서 한글 맞춤법이 많이 틀렸을거에요. 이해 부탁 드려요.

 

마지막으로 웨스틴 나네아는 클리닝 서비스를 않받으면 아침 바우쳐를 주더라구요. 하루에 한사람이요. 저는 3일 모아 하루 아침을 먹었는데, 프리라서먹을정도 였구여. 말이 부페지 그냥 컨티넨탈에 훈제연어하나더 있는정도 엿어요. 기대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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