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 감사글 <33] 오늘 첫째 두돌이라 집에 손님들 오는데 집주인이 예고도 없이 집공사하네요 ㅡㅡ

레딧처닝 2018.04.21 08:55:33

업데잇: 마적단 여러분들 ! 위로와 축하의 말씀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333

불편한점은 여러 잇엇지만 그래도 재밋게 좋은 추억 만들엇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이런 푸념글 올려서 죄송하고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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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이 첫째 두돌이라 집에서 몇몇 손님들 불러서 조그만한 파티를 할려 그랫는데 아침부터 예고도 없이 집 수리 공사를 하네요 ㅡㅡ

 

공사를 하는건 그래도 이해를 하는데 집앞 문앞에 사다리로 다 막아놓고 드릴로 벽을 뚫고 잇어서 소음도 엄청 심해요..

 

이거를 집주인이 어제 라도 미리 말해줫으면 좋앗을텐데 아침에 전화 해서 따지니 퉁명스럽게 " 파티 하세요 . 하시면 되죠 " 라고 하시네요 ㅡㅡ

 

너무 빡쳣지만 준비하느라 고생한 와이프도 그렇고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서 참는중입니다만... 

 

너무 열받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