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2018년 구상해본 루팅
1. SFO-NRT (ANA)
2. NRT-BKK (Thai, ANA)
3. BKK-TPE (Thai, EVA)
4. TPE-ICN (Thai, EVA, OZ)
5. ICN-IST (OZ)
6. IST-BCN (Turkish)
7. BCN-FRA (LH)
8. ???-ORD/EWR
Total Distance : <22,000 miles (=MR 125K)
Estimated Tax and Fees: $700
궁금한게 두가지 있습니다.
1. 1번부터 4번까지 백트래킹으로 잡힐까 걱정인데, 이게 괜찮은 루팅인걸까요?
2. 마지막 8번 유럽출발 미국동부 도착으로 유할을 피할수있고, 자리도 괜찮은 항공사가 있을까요? UA몇번 뒤져봤는데 자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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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또 다시 MR 200K가 가까워 지면서 이것도 조만간 털어야지 하면서 마일모아 처음들어왔을때 스크랩했던 RTW글을 정독합니다. 많은분들이 좋은 후기를 올려주셔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마일모아에 있는 RTW 관련글은 다 읽어봤구요, 잘 할줄모르는 플톡이나 레딧에서도 발권 사례, 백트래킹등 룰을 숙지하기위해 시간을 많이 썼어요 -_-;; 사실 MR 95K로 아시아나 비즈타고 한국다녀올때가 작년 요맘때였는데, 그때만해도 95K 모일때마다 한국에 가야지 (ㅋㅋ) 이러면서 속이 편했죠, 아무것도 몰라도 그건 발권하기 참 쉽더군요.
그때만해도 마일리지를 왜 사지? 이런 마인드 였는데, 지금은 마일도 좀 땡기고, 효율 높이려 노력하고 전반적으로 마적질에 손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제일 큰 문제는 이게 완전 중독성있고, 스트레스 크지만, 무지하게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안좋아해서 몇번 몇번 다니던 파티도 안다니고, 금요일밤에 알라스카 루팅 검색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참 웃기다(?) 생각되더군요. 그래도 좋습니다, 도박 안하는게 어디에요?
여차저차해서 ANA RTW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밑에 적어놓은것들은 여러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정리하고 제가 IATA툴에도 직접 넣어서 확인, Google flights 로 공항마다 다니는 항공사 확인, GCmap 으로 거리 확인도 한 데이터들이에요. 틀린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려요^^
ANA RTW 룰
1. 8번까지 스탑오버 가능 (유럽내에서 3번)
2. 같은존이면 백트래픽 가능 (ex: 유럽내, 혹은 아시아권 내)
3. 오픈조를 할시 전체마일리지에 카운트안됨, 다만 스탑오버로 간주 (예: 파리 도착 -> 파리에서 기차로 프랑크푸르트 이동 -> 프랑크푸르트 출발 하는경우 "파리에서 기차로 프랑크푸르트 이동"하는 거리는 전체마일리지에 카운트안됨)
4. 북미에서 출발시 북미로 도착; 다만 오픈조가능 (예: 뉴욕 출발 LA 도착)
5. 전화로만 발권가능
6. 루팅, 탑승객, 항공사 등등 못바꿈, 바꿀수있는건 같은 루팅의 날짜뿐, 출발 3일전까지 날짜 변경 가능
7. 취소시 3000 마일리지 , 첫 여정이라도 탑승시 환불 안됨
8. 세그먼트 숫자 제한 없음 12개, 오픈조 4개까지 (hk님 감사드려요!)
9. 직항말고 경유를 하게되면, 경유하는 전체 비행거리가 전체여정(Total Miles) 거리에 카운트 됩니다. 예: BKK-SIN-DEL 일 경우 BKK-SIN-DEL 전체를 카운트!
유할 피하기 : Air China, Air New Zealand, Avianca, Copq, United (Except to Asia)
Deparing Tax:
추천항공사:
보고 있는 루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