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ast Days of the City (1): A weekend in Marriott MENA House

aicha 2018.05.18 08:20:55

 

 

돌아온 중동의 탕아 (.... 아니지, 탕뇨가 되는 건가? --;) aicha 임다. 

 

 

한동안 잘 못 들어왔네요.

카이로에서 심하게 불장난질 (#*&$**$#...) 하느라 마모질은 그동안 쫌 소홀히... ㅋㅋ;

머 다른 일도 좀 많았습니다만. 

 

 

 

하튼 경건한 (함두렐라 ~) 라마단 시작 후 첫 주말 (라마단 D-1 은 5월 17일) 입니다.

그래서 2월부터 이제 매리엇이랑 합체 변신(?)한 MENA House 궁궐 호텔에서 수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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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 발코니 뷰.  피라미드를 내려다보며 아침 커피 한잔 ~ ㅋ

(근데 피라미드야 ...  너 보는 것두 이제 쫌 지겹다.. 이제 서로 그만 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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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걸프국 5성 호텔 부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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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호텔 후기는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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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렇고, 조만간 카이로를 떠나 걸프 왕국으로 가게 되었슴다. 킁. - -

 

머 이왕 가게 된거, 가서 치맛단 훨훨 ~ 휘날리는 제 "아바야"의 로망(?!)이나 이뤄볼랍니다. ㅋㅋ;;... 흑흑흑 ... ㅜ.ㅜ.

"aicha's abaya 콜렉션" 한번 이뤄보는 걸루다. ㅋㅋㅋ ... 흑흑흑...  

 

물론 중동의 라스베가스(...)인 카이로에는 계속 종종 올 듯 한데, 요즘 짐싸고 그러니 쫌 아숩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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