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2018 update 입니다.
어제 8/28일 UA 에서 드디어 몇달만에 저에게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랩차일드 피에 관해서....
자기네 실수임을 인정합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제 마일티켓을 발권한 후에 전화를 해서 랩차일드를 추가하고 랩차일드 피를 추가로 지불했는데
그때 당시 상담원이 저에게 잘못된 가격을 알려주었답니다. (차액은 약 $500입니다.)
하.
지.
만.
상담원 왈 $250 certificate 줄수있는게 최선이랍니다.
다시 이런저런 언성이 오고간후에 $300 더이상은 안된답니다.
몇일전에 미안하다며 $300 certificate 를 받아서 총 $600이 되기는 하는데 제가 원하는거는 체크로 차액을 돌려주거나
제 은행어카운트로 리펀드를 받는건데 certificate는 사용기간도 제한적이고 아무튼 제가 바라는 바는 아닙니다.
그냥 안된답니다. 이게 자기네가 줄수있는 최선이니 $300 받고 이케이스를 클로징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랍니다.
우선 $300 오퍼를 받지는 않겠다고 했습니다.
자기네의 잘못이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나올수 있는겁니까?
저와 통화하신 차가운 미국 백인엑센트를 가지신분이 자기는 메니저도 없고 자기가 제일 높은사람이라 UA 안에서는
제 케이스를 클로징하기로 결정했다고합니다.
도와주세요. 이 다음 액션을 어떻게 취해야할지...
시간과 스트레스...그냥 이정도에서 끝낼까요...
사실 걱정도 앞섭니다. 괜히 이러다가 블랙리스트에 오르거나 나중에 코피나는 일이 생길까 두렵기도하구요.
DOT 에 리포트 해보신분들의 후기? 도 기다리겠습니다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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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UA 와 다시 통화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예전에 조언을 구했던 글이 있더군요.
답글 달아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한국을 다녀오고 정신이 없었네요.
아.....정신을 좀 가다듬고 이야기를 풀어나가야겠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오니까 제 여행 몇일 후에 UA 에서 보이스 메일을 남겼더라구요.
아마 처음에는 refudn department와 이야기를 했던거같은데
cutomer service 였나;; 몇달전 일이다보니 좀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제가 컨텍했던 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가라고 토스를 하는 보이스메일이였습니다.
사실 이런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영어로 다시 풀어써야하는게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한번씩 이런 컴플레인할때마다 큰 마음을 먹게되는건 다들 공감하시겠죠;;;;
아무튼 저는 customer service 와 refund 부서에 각각 폼을 작성하여(스크린샷 bank statement포함) 보냈습니다.
refund status 를 번호로 확인할수 있는데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계속 뜹니다.
이때가 벌써 6월이고, 7월 이제 이 두 부서에서 저를 토싱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저기로 가라하고 저기서는 여기로 가라하고
저도 점점 지쳐갑니다. 그냥 여행도 잘 다녀왔는데 포기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8/8일 다시한번 UA 와 통화를 하고(7-10 business day기다리라고 하였지만 벌써 기간은 지났습니다.)
또 깜빡하고 오늘이 되었는데 갑자기 확 열이 받아서;;;
refund에서 월요일날 예약부서로 리퀘스트를 했기때문에 다시 7-10 business day 를 기다려달랍니다.
메니저와 이야기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메니저가 받아도 뭐 그냥 기다려달랍니다. 그런데 이거 너무 하지 않냐 내 케이스보다 더 오래기다리는 케이스가 있냐 내꺼를 먼저 처리해달라고
벌써 지금 몇달째인데 status 체킹도 안되고 UA에서 이메일이나 전화 아무것도 아직까지 받은게 없다 난 더이상 못기다리겠다 했더니
자기의 다른 메니저와 이야기해보겠다고하더니 $300 certificate 를 받고 8월 말까지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또 사람마음이 간사한것이;; 사실 저는 생각도못했던것인데 화가 누구러들더군요;;;;
1년 기한이 있는것이지만...이것이 자기가 줄수있는 최선이라면서 8월말에 자기가 저에게 직접 연락을 주겠다고 합니다.
이 시점에 DOT 컴플레인이 소용이 없을지 그냥 기다리는게 맞는건가요
$300 certificate 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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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이나서 뱅크 어카운트를 쭉 훌터보았습니다.
UA를 타고 한국을 가는데 랩차일드를 $566.40 으로 컨펌받고 전화상으로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보니까 5월초에UA 랩차일드로 $1,080.40 불이 차지되었고 5월 중순쯤에 이미 카드비가 페이오프되었습니다.
부랴부랴 UA 에 전화해서 필리핀 콜센터에서 받아서 설명하니
국내선 연결만 UA 이고 아시아나 연결편이 있는데 아시아나에서 나중에 가격을 올려서 천불이 넘는 가격이 차지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5월 초에 핸드폰으로 제 카드인포를 준후로 어떠한 전화나 이메일을 받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황당했던거는 상담원이
그럼 표를 취소해줄까 이렇게 물어보는데;;
제 여행은 곧 몇일 앞으로 다가와서 지금 짐싸고 이것저것 정신도 없는데
뒷통수 한대 맞은기분이네요;;
아무튼 전화상으로 설명받은후에 자기네쪽에서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고 untited.com/feedback 을 작성해서 제출하라는데
제 여행은 다음주로 다가오고
이 피드백공간은 지난 여정에 대한 피드백을 남기는곳이라 날짜도 셀렉트가 안되네요.
피드백을 제출한 후에 48시간에서 ~ 더 넘은 후에 연락을 줄거라는데 이미 제 여정은 시작이 될듯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1000불이 넘는 돈을 다 지불해야하나요?
500불대 돈도 많이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발권했는데 1000불이였으면 발권안했을거에요. ㅠㅠ
무엇보다 제가 그냥 모르고 지나쳤으면 그냥 이렇게 넘어갔을것 같아서 굉장히 황당스럽네요.
이 피드백말고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연결되는 방법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