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발느린 늬우스 - 개악, 폐악, 차악

shilph 2018.05.25 10:43:45

금요일은 상큼하게 러브라이브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아마도 회사에 계시겠지만, 아침부터 퇴근 준비라도 하시면서 발느린 늬우스를 읽다보시면, 뒤에서 매니저가 노려볼지 몰라요 'ㅁ'!!!! 퇴근 시간이 휙 다가올겁니다 ㅎㅎㅎ

 

이제는 정말 여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여기는 벌써 덥고요. 가난뱅이 월급쟁이인 저는 차도 제대로 된 차가 아닌 천뚜껑 차라서, 이런 날에는 뚜껑을 젖히고 달려봅니다. 그렇게 며칠 했더니 벌써 팔뚝이 검게 물들고 있네요 ㅎㅎㅎ 조만간 와탕카에서 한 번 부르려나요? 저 비브라늄 좋아하는데요 'ㅅ')/ 비브라늄 메탈 카드 한 장만 만들어 주세요 (연회비 10만불?ㅇㅁㅇ???)

 

아무튼 이번 한 주도 바빴네요. 시티와 케세이의 개악이 가장 문제일 줄 알았는데, 나경은과 볼턴의 깽판이 작용한건지 북미회담도 결렬이 되었네요. 자한당과 XYZ같은 미국 전쟁광들의 폐악 덕분에 국세정세에 금이 가기 시작하네요. 이게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를 보는 제가 미칠지도 모르겠네요. 야당이 잘못했네. 국가보안법 위반 아닌가? 한국 사람이 왜 한국에서 전쟁나길 그렇게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와중에 한국은 슬슬 투표도 다가오고요. 이런 폐악들이 설치지 못하게, 투표권이 있으신 분들은 차악을 뽑아서 최악으로 향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개악이 되면 안되요 ㅠㅠ

 

아무튼 잡담은 이쯤하고, 한 주 동안 묵은 늬우스를 풀어보지요 :)

 

 

 

아멕스 힐튼 카드, 더미 부킹시 기존 오퍼에 50불을 더 주는 오퍼를 확인해

레딧의 한 이용자가 아멕스의 새로운 오퍼가 나온 상황에서 더미 부킹 (실제로 숙박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가격 확인 등을 위해서 결제 직전의 단계까지 가는 것) 을 했더니 아멕스 아너와 아너 비지니스 카드의 기존 오퍼 (아너: 7만 5천, 비지니스 12만 5천) 에 추가로 50불 크레딧을 주는 오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혹시 아직 만들지 않으셨다면 더미 부킹 한 번 노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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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레딧)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미라발 아리조나, 포인트 숙박시 50% 리베이트, 레비뉴 숙박시 더블 포인트

하야트 미라발 아리조나에서 새로운 프로모션을 합니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숙박을 할 경우, 포인트 숙박 혹은 포인트 + 캐쉬 숙박시 포인트 50% 를 돌려주고, 레비뉴 숙박시 더블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하야트 미라발 아리조나에서 포인트 숙박시 하룻밤에 인당 175불의 리조트 크레딧과 무제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포인트 숙박시 일반 방 1박에 4만 5천 포인트 + 추가 인원당 2만 포인트가 추가 됩니다. 
하지만 부부/커플이 6만 5천불에 1박씩 하더라도 무제한 음식 + 인당 175불의 리조트 크레딧 + 절반의 포인트를 돌려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야트 포인트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불가능하지만요 ㅠㅠ 하야트 등급도 포인트도 있지만 아이들은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뭐 운이 좋으면 둘이 갔다가 셋이 올수도 있....
* 출처: Doctor of Credit
 

초이스 프리빌리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초이스에서 6월 1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40% 추가 보너스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천 포인트 이상 구입해야 하며, 1년에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5만 포인트 구매시 총 7만 포인트를 550불에 구입 가능하며, 이는 포인트당 0.78 센트로 제법 괜찮은 가치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언제라도 디벨류가 될 수 있으니 꼭 필요하신 경우에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출처: Loyalty Lobby
 

콰타르 항공, 5월 27일 부터 좀 더 개악된 변화된 정책 적용

콰타르 항공이 미쳤어요 5월 27일부터 더 나아진 정책을 시행한다는 명목하에 더 개악이 되었습니다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변화 중 가장 큰 변화는 마일리지 발권시 수수료를 부가한다는 것인데, 섹터당 이코노미는 25불, 비지니스는 50불, 일등석은 75불을 추가 부가한다고 합니다. 
... 제발 다른 항공에서는 이걸 보고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아이들도 고양이도 체이스도 대기업도 나쁜걸 제일 빨리 배워서 말입니다.
* 출처: Loyalty Lobby
 

델타, 보스턴 공항에 중간 좌석 승객을 위한 임시 라운지 열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기 중간좌석을 꺼려 합니다. 이 팔걸이도 내 팔걸이가 아닌거 같고, 저 팔걸이도 내 팔걸이가 아닌거 같은 낑겨석 중간석은 장거리일수록 고통을 수반하지요. 그런 와중에 델타에서 보스톤 로간 공항 A11 게이트 근처에 코카콜라와 함께 "중간석 승객을 위한" 임시 라운지를 열었습니다. 
이 임시 라운지는 중간석 승객만 이용 가능한데, 공짜 설탕물 코카콜라를 마시고 다른 승객과 게임도 즐기고, NBA 전 챔피언 브라이언 스칼라브리니 (전 보스톤 셀틱스 소속) 를 만나거나, 특별 브랜드 코카콜라 3병을 가지고 비행기에 가서 공짜 음료를 주고 여심 선심을 사고 셀카를 찍어서 추첨으로 한 명에게 델타 왕복권 두 장을 준다고 합니다. 코카콜라로 여심을 사고 신혼여행까지 골인!!!
아, 조심하세요. 와이프님이 째려보고 계십.... (어머, 이 여자는 누구야? 굉장히 친해 보이네???)
* 출처: One Mile at a Time
 

체이스, 카드 소지자들에게 새로운 변화에 대해 이메일을 보내

체이스는 자사 카드 소지자들에게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 이메일에 따르면 매리엇 모멘츠와 유사하거나 아니면 비행기표/호텔처럼 구입 가능한 이벤트 티켓 (운동경기, 콘서트 등) 구매, 특별한 상품권 오퍼, 새로운 비행기-호텔 패키지 구매, 호텔 땡처리/시즌 특별 할인 제공, 새로운 항공사 추가 (아마도 포인트 전환?) 및 새로운 총 13개의 1:1 전환 항공사/호텔이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체이스는 13개의 호텔/항공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8월에 매리엇과 릿츠칼튼이 최종 합병이 되면서 한 자리가 비게 됩니다. 이 13번째 자리에 새로운 파트너가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어떤 곳일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요. ... 제이슨은 아니겠지요? 13일의 금요일이 추가 되었습... (그래도 제이슨이 코난이나 김전일보다 낫...)
* 출처: The Points Guy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언리미티드 신청 시작

지난 번에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언리미티드 유출에 대해 전해드렸는데, 이제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카드는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와 유사하게 모든 스펜딩에 x1.5 이며, 싸인업 보너스는 잉크 캐쉬와 동일한 3천불 스펜딩 후 500불 (5만 UR) 입니다. 연회비도 역시 없고요. 
사실 이 유출 당시, 이 새로운 카드가 현재 잉크 캐쉬를 교체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아직은 잉크 캐쉬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이 새로운 카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 중 잉크 캐쉬가 없으신 분은 잉크 캐쉬 먼저 신청한 뒤, 언리미티드를 신청하시길 권합니다. 또한 이 카드는 다른 잉크 카드와 동일하게 5/24 룰에 적용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참고로 너무 많이 열다가 체이스에서 언리미티드로 계정을 체이스 할지 모르니 유의하세요. 요즘 체이스가 너무 체이스해서 말입니다.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개그감도 없고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미 국회, 크레딧 동결/해금 시키는 법안 통과

일한다 미국 국회. 일해라 토가시 (헌터X헌터). 좀 쉬세요 문재인 대통령 ㅜㅜ 미 국회에서 일 좀 하고 있습니다. 지들이 잘못해놓고 책임은 개인이 지라는 Equifax 사태 이후, 여러가지 개인 정보 유출 문제가 있는 가운데, 모든 만악의 근원 Equifax 등에서 개인 크레딧을 동결 시키는 것은 "무료" 로 했지만, 해금 시키는 것은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악질 쓰레기 기업 크레딧 관리 회사들에게, 이 서비스를 무료로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만세
물론 법안이 통과되었지만, 실제 발효까지는 새로운 개정법에 싸인이 되고 4개월 이상 걸릴테지만 말이지요. 이로써 악의축 크레딧 관리 회사들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개인 크레딧 관리를 하면서 본인의 크레딧을 쓰는데 돈을 받아쳐먹는다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쌤통이다 최소한의 권리를 찾아서 다행입니다. 
도대체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그것을 개인에게 지우는지 모르겠네요. 개인 정보를 이용하면서 제대로 된 보안도 하지 않은 회사는 정말 제대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보상은 UR 3만으로 퉁쳐줄게. 없으면? 비슷한 EU 3만으로 주던가
* 출처: Doctor of Credit
 

루프트한자, 미국내 비행기에 '이코노미 라이트' 좌석 도입

루프트한자도 시류를 어떻게 할 수는 없나 봅니다. 루프트한자는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 중 최초로 올 여름부터 대서양을 건너는 비행기에 베이직 이코노미석인 '이코노미 라이트' 좌석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좌석은 부치는 수하물과 좌석 지정이 유료이지만, WOW 항공과 달리 식사와 음료는 제공된다고 합니다. 가격도 15% 정도 저렴하고요. 
혹시 아직 솔로이신 분이 배낭 하나 정도로 유럽을 가신다면 차라리 저가항공을 이용하세요 이 좌석도 한 번 고려해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려만 하시라는 말입니다. 고려만요 'ㅅ';;;;
* 출처: One Mile at a Time
 

오레곤 주 산불을 일으킨 십대에게 37M 벌금형

작년 여름에 포틀랜드에 놀러오신 분들이 계신가요? 작년 여름의 포틀랜드는 파란 하늘 대신 몇달간 스모그 현상으로 누런 하늘을 보여줬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오레곤 주 북서부 콜롬비아 강 주변 지역의 산불 때문이었는데, 그 산불은 바로 워싱턴 주 밴쿠버에 살던 십대 아이들이 장난으로 던진 폭죽 때문이었습니다. 이 산불로 수 많은 면적의 나무와 집 등이 타버렸고, 수많은 소방수 등이 투입되었고요. 물론 이로 인해 봉쇄된 도로와 비지니스 피해는 더 엄청날 것입니다. 
그래서 법원은 이 십대들에게 $36,618,330.24 의 벌금형을 물렸으며, 앞으로 벌어들이는 모든 월급, 로또 당첨금, 은행 등이 억류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법원에서 10년간 어떠한 문제나 범죄를 일으키지 않을 경우, 약간 감면해 준다고 하니 고마워해라 이 뭣같은 놈들아!!!! 다행이네요. 아무쪼록 이 결정으로 이 아이들이 앞으로 일도 안하고 국민의 혈세로 먹고 사는 그런 일은 없길 바랍니다. 제대로 일하고 벌어서 한 푼이라도 더 갚아라 이것들아!!!!! 아오 혈압!!!!!
* 출처: The Points Guy
 

일부 매리엇 프리미어 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한 카드 소지자들에게 업그레이드 보너스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매리엇 프리미어 카드에서 새로운 프리미어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한 기존 카드 소지자들 중 상당수의 소지자들에게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전한 것처럼 업그레이드시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받은 보너스는 1만 포인트밖에 안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원래 받아야 할 포인트보다 적게 받으신 분들은 체이스 SM 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도 슬슬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제 지난 불운을 보면 저도 조금 주고 말려나요? 역시 러브라이브 요하네를 따르는 리틀데몬 다운 악운입니다!!!! (X손이신 분들은 요하네를 영접하세요!!! 러브라이브를 보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마일 지급

알라스카 항공은 7월 3일까지 마일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한번에 최대 6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한데, 이 경우 총 8만 4천 마일을 1650불 (세금 이전 가격) 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스카 마일은 다양한 파트너를 통해 이용하는게 제일 좋은데, 상당수의 경우 JAL 등을 이용해 미국-일본/한국을 비지니스/일등석 등으로 이용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제일 좋은 경우 중 하나 입니다. 그렇지만 포인트/마일리지는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구입하는게 제일 좋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 출처: Loyalty Lobby
 

FDA, 선크림 대체 알약 제조 회사에 대해 경고문을 보내

5월도 슬슬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6월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이지요. 그리고 여름은 역시 선글라스와 선크림이고요. 근데 요즘 바르는 선크림 대신 먹는 것으로 선크림을 대체한다는 알약이 등장했는데, FDA 에서 이런 약을 만드는 회사에 대해 "불법 마케팅" 으로 경고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해당 약품은 먹는 것만으로도 햇빛을 차단하고 피부와 눈을 보호한다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로 구매자들에게 거짓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FDA 에서 밝혔습니다. 
물론 여름이 되면 차 지붕의 창문을 열거나, 오픈카의 뚜껑을 열고 달리는 사람들에게는, 햇빛을 받고 피부를 태우는 것이 여름의 즐거움 중 하나이지만, 너무 과할 경우 피부 손상이나 안구 손상등을 가지고 오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틈만 나면 차 뚜껑 열고 달리면서 여름을 즐기는 저 한테 해당하는 소리겠지요? 선크림 바르는거 귀찮은데..;;;;
* 출처: The Points Guy
 

시티 개악 총 정리

시티는 자사 카드 소지자들의 혜택을 7월 29일부터 줄인다고 합니다. 줄어드는 혜택은 매우 다양한데, 이를 총 망라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렌탈카 보험: 최대 10만불 보상 → 7만 5천불
  • 여행 취소 및 지연 보험: 카드 소지자와 함께 동행하는 사람 모두 보상 → 가족만 보상
  • 물건 파손, 도난 보험: 제 1보험 처리 사에서 제 2 처리사로 변경 (Primary → Secondary)
  • 여행 지연 보험 (시티 프리스티지 한정): 3 시간 이상 지연시 보상 → 6 시간 이상 지연시 보상
  • 수하물 분실 보험 및 여행/비상상황 보험: 카드 소지자와 함께 동행하는 사람 모두 보상 → 가족만 보상
  • 가격 보상제: 물건당 최대 500불 + 1년에 최대 2500불 → 물건당 최대 200불 + 1년에 최대 1000불
  • 90일 환불 보험: 1년간 최대 2500불까지 보상 → 1500불까지 보상. 일부 품목 보상에서 제외
특히 시티 프리스티지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여행 지연 보험과 가격 보상제의 경우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혜택을 줄이는 것은 시티만이 아닌 체이스도 혜택을 줄이고 있지만요 (가격보상 삭제사파이어 리져브 혜택 축소UA 혜택 축소 등) 점점 팍팍해져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네요 ㅜㅜ "Winter is coming" 겨울 말고 용엄마나 오라고!!! 
* 출처: Doctor of Credit (가격 보상제프리스티지 여행 지연 보험)
 

아마존, 환불을 너무 자주 하는 계정을 강제로 닫아버려

요즘 이바닥 유행은 디벨류와 셧다운인거 같습니다. 그중 최고봉은 체이스이고요. 근데 신흥강자로 아마존이 치고 올라오고 있네요. 아마존은 반품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사전 경고 없이 멤버쉽을 취소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상품권으로 450불 어치가 있었지만 이를 돌려주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가 황당한데 아마존 크레딧은 아마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이 상품권은 다른 것 (돈) 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치가 없다는 이유 입니다. 
현재로써는 얼마나 자주 반품을 하는 경우에 이런 일이 해당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물건을 보고 구입하는 오프라인의 경우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환불/교환을 하는데, 물건을 보지도 않고 구입하는 온라인의 경우는 환불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아마존에서 물건을 자주 구입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며칠전에 산거 환불 신청했는데 말입니다 ㅠㅠ
* 출처: The Points Guy
 
 
 

기타 단신

 

아멕스 오퍼로 손전화기 서비스 비용 10% 할인이 떴다고 합니다. 최대 20불까지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20불 대신 MR 로 받는 오퍼도 있다고 하고요. 부럽습니다 ㅜㅜ (Doctor of Credit)
 
우버에서 10번 까지 2불씩 빼주는 오퍼 (코드 TWOOFTEN) 와 두번까지 5불씩 빼주는 오퍼 (FIVEOFTWO) 가 나왔습니다. 오퍼 코드 등록후 14일 까지 유효하며, 6월 22일까지 오퍼를 등록하셔야 합니다. 8월에 또 나와라!!!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허츠 멤버에게 미국/캐나다에서 하루만 빌려도 최대 1100 포인트를 받는 오퍼가 갔다고 합니다. 레지스터 후 6월 30일 까지 렌탈을 하면 550 포인트를 받고, 공항 이외의 지역에서 빌릴 경우 추가 55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100 포인트면 최대 2박을 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모션이니 받으셨다면 꼭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등록했어요. 이번에는 됐어요 ㅠㅠ 근데 탈일이 없... ㅜㅜ (Loyalty Lobby)
 
힐튼은 최소 3년 이상 다이아몬드 등급이었다가 이를 놓친 멤버에게 단 한 번만 2019년까지 다이아몬드 등급을 연장해준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제는 힐튼 다이아도 단돈 450불로 달 수 있는 등급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런 프로모션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Loyalty Lobby)
 
알라스카는 지난 3월에 에어 링구스를 새로운 파트너로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에어 링구스를 탑승할 경우 알라스카 마일 적립이 가능해졌습니다. 비지니스 (J,C,D) 는 150% EQM 과 250% 마일 적립이 가능하고, 이코노미는 클래스별로 25%~100% 적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동부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이제 알라스카 마일 적립이 아주 조금 쉬워졌습니다. (One Mile at a Time)
 

 

하야트는 멤버들이 일찍 예약을 할 경우 일반가에서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불이라도 아낄 수 있으면 좋은거니까요. 땅 파도 지폐는 안나오거든요. 포인트도 안나오지만요 (One Mile at a Time)

 

SPG 포인트 구매시 35% 할인이 이번달 말까지입니다. 개인적으로 SPG 포인트에 이런 할인이 있다면 꼭 구매하시라고 하겠지만, 이번은 마지막날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매리엇에서 날고자고를 이번달 중에 발표한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거든요. 물론 어쩌니저쩌니 해도 35% 할인은 달릴만한 좋은 기회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One Mile at a Time)
 
비행기에 타면 일부 승객이 미쳐버리는 외계 바이러스를 아시나요? 덴버에서 찰스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내에서 한 승객이 자신의 좌석에서 일어나서 다른 좌석으로 옮겨, 모르는 여성 승객을 깨우고, 다른 여성승객에게는 결혼 생활과 성생활에 대해서 묻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무원이 그 승객을 다른 좌석으로 옮기고 근처 여성 승객에게 그 승객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려주고 유의주시할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 그 승객이 앉은 좌석에서 소변을 보는 것을 사진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정말 더러워서 메인 늬우스가 아닌 단신으로 옮겨버립니다. 근데 그 비행기는 제대로 소독은 한걸까요??? (The Points Guy)

 

스타벅스 앱에서 체이스페이로 25불 이상 충전시 최대 325개의 별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충전당 25불 이상씩 한 번 충전하면 별 100개, 두 번 충전하면 추가 별 100개, 세번째 충전하면 추가 125개로 총 325개 입니다. 물론 별다방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는 권하지만, 이번건 조금 애매하기는 하네요. 체이스 페이로 충전하실 때는 프리덤으로 해서 x5 잊지 마시고요. 물론 저처럼 이런 오퍼를 못 받은 꽝손이신 분도 계시겠지요??? ㅠㅠ 그래도 이번에는 와이프님 계정에는 들어왔더라고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케세이 패시픽 카드 소지자 중 일부는 이 카드를 6월 21일 전까지 두 번만 쓰면 7500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이 갔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되신 분은 잊지 말고 두 번 쓰세요. 마일머겅 두번머겅 개악도 머겅 ㅜㅜ (Doctor of Credit)
 
Drop 앱 쓰시나요? 저는 등록해두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아주 소소하게 적립되는 재미에 쓰고 있는데, Drop 에서 5월 30일까지 다섯명을 레퍼럴하고 그 레퍼럴을 한 사람들이 카드 하나씩 등록하면 50불 (5만 포인트) 준다고 합니다. 또한 레퍼럴 받은 사람도 보너스 5불 (5천 포인트) 를 받는다고 하고요. 이 앱은 특히 플라스틱에 대해 0.2%를 돌려줘서 아주 소소한 이윤을 남기기도 하고요. 만약 아직 설치하지 않으신 분은 제 레퍼럴 4vgt0 을 쓰시면 평상시 레퍼럴 보너스인 1불 (1천 포인트) 보다 5배 많은 5불을 받으실 수 있으니 사용해 보세요. 아니, 사용해 주세요 ㅜㅜ 50불이면 가난한 월급쟁이에게 고기를 한 번 먹일 수 있는 엄청난 금액입... 쿨럭고기쿨럭 (Doctor of Credit)
 
베스트 웨스턴에서 9월 3일 이전까지 숙박시 1숙박당 20불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이 상품권은 발행 후 120일 이내에 써야만 하지만요. 뭐, 나쁘지 않은 딜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20불을 받자고 여기에서 일부러 1박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절대로 올 여름 오레곤 해안가 베스트웨스턴 호텔 주말 1박 가격이 예상보다 비싸서가 아니에요 (Loyalty Lobby)
 
콰타르 항공은 777-200LR 에 Q스위트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첫번째 비행기는 휴스턴-도하 노선에 올해 6월 2일부터 투입된다고 합니다. Q스위트는 1열당 4 좌석만 들어가는 아주 넓은 좌석이고요. 반면에 같은 비행기의 이코노미석은 1열에 9~10 좌석이 촘촘히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부익부 빈익빈. 가난뱅이는 그야말로 개미허리여야 하나 봅니다. 내 허리 어쩔... ㅜㅜ (One Mile at a Time)
 
UA 는 10월부터 LAX 공항에 The Private Suite 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부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을 탑승해야 하고요. 참고로 The Private Suite 의 라운지(?)는 단 몇 명만 들어갈 수 있는 개인 공간에 비행기까지 차로 모셔주는 서비스로, 물론 유료 서비스이며, 이 회사의 멤버 특별가는 그룹당 2700~3000불 이라고 하네요. UA 특가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PP 는 안받는 라운지 라네요. 그래서 저는 그냥 패스 할려고요. 무슨 스트립클럽이나 텐프로도 아닌데 제 월급을 몇 시간에 날려먹을 생각은 없거든요. 물론 스트립클럽도 별로지만요;;; 그럴 시간에 차라리 러브라이브를 보겠... (One Mile at a Time)

 

애플은 드디어 작년에 사용자가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한 경우, 50불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애플은 신품이 아닌 아이폰의 경우, 특정 경우 (온도 등) 에 배터리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해 아이폰의 성능을 동의/통보 없이 고의로 낮췄고, 이것이 밝혀진 이후 배터리 교체를 기존 79불 대신 29불을 받고 교체 중입니다. 자기가 잘못하고, 문제 생기니 생색내듯이 돈 다 받고 교체해주는, 마진이 적다는 회사 답습니다. (Doctor of Credit)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아멕스 델타 카드 소지자와 게스트 한 명에게 일부 도시에서 잠시 여는 쭈쭈바 (Popsicle) 트럭에서 무료 쭈쭈바를 준다고 합니다. 원하는 경우 쭈쭈바를 돈주고 구입할 경우, 판매 금액은 전부 미국 적십자사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포틀랜드에는 또 안오네요. 포틀랜드는 역시 괴물이 나오는 저주받은 도시 라서 그런걸까요? 저도 공짜 쭈쭈바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ㅜㅜ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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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델타 프로모션 페이지
 
아멕스는 자사 MR 프로그램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 파트너로 Boxed 가 참여하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Boxed 의 일부 브랜드에 한해서 x5 MR 을 준다고 합니다. 거품 다 빠진 암호화폐 말고 블록체인이지만, 왜 일까요? 뭔가 있어 보여서??? (Doctor of Credit)
 
아멕스 블루 캐쉬 카드는 ATM 도 아닌데 25불 단위로 돈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 25불 이상 이면 아무 금액이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돈은 1센트도 소중하기에 이렇게 받는거는 정말 좋은 일입니다. 물론 저는 블루 캐쉬가 없지만요 ㅠ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웰스파고 Go Far 리워드에서 아멕스 오퍼처럼 캐쉬백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식당에서 최대 40% 까지 캐쉬백을 해준다고 합니다. 6월 10일까지라고 하며, 반드시 식당에서 직접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웰스파고는 데빗 밖에 없어서 구경만 하려고요. 일해라 아멕스!!! 일해라 체이스!!! 아니, 디벨류 말고...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월요일은 쉽니다 'ㅅ')/ 3일 주말 만세 'ㅁ')/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 예약되셨습니다. 호갱님. 혹시라도 월요일에 가시는 분은 미리 주말에 셀프땡깡 좀 부리시고, 복통약을 복용해 두세요. 저도 저는 일하는데 남들이 놀면 배가 아프기도 하더라고요 'ㅅ';;; 절대로 그런 날 점심을 부페에서 배부르게 먹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저는 돼지가 아니에요. 돼지 같은 오징어지......

 

위에도 적었지만 국제 정세가 발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잘 풀리나 했는데 뭔가 이렇게 이벤트가 있고 말이지요. 저로써도 할 말은 참 많지만,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위터를 인용해 봅니다. 

덩치 크고 힘 센 녀석과 체구는 왜소하지만 '깡'이 남다른 녀석이 같은 반에 있었습니다. 이 두 녀석이 허구헌날 신경전을 벌이는 탓에 반 분위기가 늘 엉망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몇몇이 나서서 중재를 시도했습니다. 그만 으르렁거리고 말로 풀라고.

마침내 둘이 마주 앉아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뭐가 불만이었고, 서로에게 뭘 원하는지 이야기를 하려는 참에, 옆에서 한 녀석이 덩치 큰 녀석 옆에 붙어서 깝죽거립니다. '저 놈 쫄았어. 그러니까 무릎 꿇고 다시는 까불지 않겠다고 맹세하면 봐 준다고 그래." 그러고는 왜소한 애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다른 애들에게도 큰소리로 말합니다. "내 말이 맞지. 저 놈 바짝 쫄았잖아. 안 그래?"

중학교 때 이런 장면 한 번 정도씩은 봤을 겁니다. 말로 해결하려는 애들을 굳이 싸우게 만드는 방법이죠. 중학생들도 이런 충동질이 아주 '야비한' 짓인 줄은 압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서는 제1야당과 메이저 언론들이 이렇게 '야비한' 짓을 대놓고 합니다.

차라리 대화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모를 일이나, 일단 대화를 시작했다가 결렬되면 그 다음엔 십중팔구 주먹질로 이어지는 법입니다. 북미대화가 결렬되면, 전쟁 압력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질 겁니다. 제1야당과 족벌언론들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다면, 이렇게 무모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한국민의 생명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최악의 불안요소는, 한국 안에 있는 듯합니다

사실 야당욕을 주로 하는 저 이지만, 더 정확히는 평화/안전/맥주/러브라이브 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는 일부 정당의 입장은 이해가 안되니까요. 왜 대한민국에 전쟁을 불러올려고 나서는걸까요? 평화협상이 안됐다고 좋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대한민국을 전쟁터로 몰고 오려는 걸까요? 누군가 죽기를 그렇게 바라는걸까요? 모두 함께 평화롭게, 주말에는 치맥이나 하고, 여름에는 에어콘 바람을 쐬면서 수박을 좀 먹고, 더운 날 하루 종일 고생하고 집에 와서 자기 전에 러브라이브와 함께 맥주나 한 잔 하면서 다음날을 바라는게 대부분 일텐데 말이지요. 자한당이건 바른당이건 민주당이건 어디건, 그냥 일반 사람들이 하루하루 마음 편하게 살고, 다음날을 걱정 없이 기다리고, 휴가도 한 번씩 써서 어디 놀러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뉴스를 틀면 좋은 뉴스가 30% 정도로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줬으면 하네요. (정치적인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그냥 개인적인 푸념이라서 숨겨두는 것이니까 말이지요. 우리끼리 싸울 필요는 없어요 :)

 

내일은 작은 애 생일 파티도 하고요 :) 저번에 디즈니 랜드에서 스파이더맨을 본 이후로 스파이더맨에 푹 빠지셔서, 스파이더맨 테마로 합니다. 와이프님은 간밤에 케익도 초벌로 구워서 만들었고요. 케익 드시러 오실 분? ㅇㅅㅇ ㅋㅋㅋ

 

그리고 이로써 한 달 뒤에 와이프님 생일도 다가왔네요;;; 올해 선물은 뭘사나 고민이네요. 명품백이나 비싼거는 마다하니 말이지요. 물론 돈도 없... ㅜㅜ 추천해 주실만한 선물 있으신가요?ㅇㅅㅇ??? 아뇨, 셋째는 선물이 아니에요. 그건 패스할게요 식구끼리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러브라이브 소식!!! 근데 이거 보시는 분은 계신건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페스티발 감사제가 열렸습니다 ㅜㅜ 가고 싶었어요 ㅜㅜ 물론 메인은 8월에 도쿄에서 있을 감사제와 7월에 누마즈에 있을 행사가 더 크겠지만요. 이번 감사제에는 올해 중에 나올 새로운 손전화기 게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페스티발 올스타즈 (스쿠스타)' 를 대비해서 뮤즈의 3명 (린, 호노카, 우미), 아쿠아의 3명 (길티키스 멤버인 마리, 요시코, 리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3명 (스쿠페스조 멤버인 엠마, 시즈쿠, 카나타) 의 성우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7월 부터 열리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세번째 라이브 순회 공연인 wonderful stories 이야기와 함께 할 손전화기 게임에 특별 이벤트도 발표했고요. 라이브가고 싶.. ㅜㅜ 게임도 빨리 나오고, 라이브 공연 영상도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라이브는 손발이 많이 오글거리지만요;;;

 

 

 

 

 

 

이렇게 그냥 러브라이브 늬우스만 전하기 뭐하니 노래 하나 던져 봅니다. 새로운 손전화기 게임인 스쿠스타의 새로운 게임의 실제 구동 영상에 나온 노래이지요. 참고로 이 노래는 지난 2015년 일본 홍백가합전 (연말에 일본 최고 가수들을 초청해서 양팀으로 나눠 노래로 실력을 뽐내는 프로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가수 에게는 최고로 영예로운 무대지요. 예전에는 조용필이나 패티김 같은 한국 가수도 간 적이 있고, 최근에는 트와이스가 갔었고요. 겨울왕국 엘사 성우를 맡은 이디나 멘젤도 갔었지요) 에서 뮤즈가 부른 노래이기도 하고요

러브라이브의 뮤즈가 부릅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링크를 누르시면 게임 영상이 나오니 주의하세요)

(가사 중 "자... 꿈을 품었다면 저 위를 향해서. 너의 세계가 크게 달라질 거야. 자... 꿈을 이루는 건 모두의 용기야. 지지 않는 (마음으로) 내일을 향해 달려나가자")

 

 

 

도키도키 메모리얼 데이 주말 잘 보내세요 :) 차 막히기 전에 일찍 퇴근하시고요. 저는 그럼 슬슬 일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