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업데이트)
전화를 두번 했습니다.
1. 5/28 원글을 올리고 저녁늦게 전화했습니다. “연회비가 비싸서 해지를 고려중이다. 내게 있는 리텐션오퍼 없느냐?” 저의 이런저런 혜택을 이야기하더니 리텐션 오퍼가 없답니다. 대신 “Extended Payment Option을 추가하면 6-8주내로 10000포인트 들어갈꺼야.”라길래 속으로 난 이미 가입되어 있긴 한데 얘가 왜 이러지 하면서 “좋아 그렇게 하자”하고 끊었습니다. 오늘 10000포인트 들어왔습니다.
2. 오늘 다시 전화했습니다. 리텐션 오퍼 없니?라고 물으니 많은 분들께서 받으신대로 (https://www.milemoa.com/bbs/?error_return_url=%2Fbbs%2F&act=&vid=&mid=board&category=&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Prg+리텐션) 지금 바로 5000포인트 + 3개월(오늘부터 90일) 3000불 사용 후 15000포인트
이 말 듣자마자 Okay사인 주고 컨펌했습니다. 이제 1년 후에 찾아뵙겠습니다 아멕스 P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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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원글)
안녕하세요. 즐거운 long weekend 보내고 계신가요?
AMEX PRG(Premier Rewards Gold)카드가 벌써 오픈한지 1년이 넘어 연회비가 청구되었네요.
작년과 올해 항공 credit $100씩 두번 받아먹은 현재 고민은, 이 카드를 유지할지 해지할지에요. 현재 MR포인트는 참 애매하게 70000포인트 정도 있구요.
혹시 몰라 채팅으로 리텐션오퍼를 문의하니 없다네요. 오늘이나 내일쯤 전화로 한번 더 문의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만약 리텐션이 없다는 가정하에 제가 생각하고 있는 옵션은
1. 과감히 해지 - 포인트를 델타나 ANA로 옮기고 해지
2. Platinum 카드연후 해지 - 현재 3개월에 5000불 사용시 75000보너스 사인업이 떠 있네요.
3. Green Card 신청 후 해지 - 3개월에 $1000 사용시 25000포인트 사인업보너스
4. Everyday 카드 신청 후 해지 - 25,000 사인업보너스가 있네요. 연회비 없음
5. 연회비내고 유지하기
어쩌면 지금은 새로운 카드를 열어야하는 것을 심각하게고민할 때인 것 같기도 합니다.
5/24기다리다가 SPG 및 IHG를 질러버려서;;;
전문가님의 의견을 듣고자 제 현재 카드 상황도 함께 공유합니다.
2015년 4월 - 웰스파고 secured open (2016년 5월 연회비 청구 후 Close)
2016년 5월 - Chase Freedom Open
2016년 12월 - Chase Sapphire Preferred Open (연회비 청구되고 킵하는 중)
2017년 4월 - Chase Freedom Unlimited Open
2017년 4월 - AMEX PRG Open
2017년 8월 - Chase Marriott Rewards Premier Open
2018년 1월 - AMEX SPG Open
2018년 3월 - Chase IHG Open
아직은 초보인지라 상황판단이 빠르게 안되네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