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캔슬/ 체인징 fee

요기조기 2018.05.31 13:13:02

안녕하세요. 항상 마모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성수기 피하기 이원구간을 이용해서 댄공 비즈니스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데 직항이 없는곳에 사는관계로 델타를 7000 마일을 이용해서 예약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날짜를 바꿔야되어서 댄공은 waiting을 걸어놨더니 다행히 자리가 나서 옮겼는데 델타가 문제였습니다. 

어제밤에 체크해보니 같은 시간대에 11500 마일을 요구했는데 오늘 확인하니 7000 마일로 원래 예약했던 마일과 동일하게 바뀌었더군요.

하루 늦춰지는 일정이라 전화해서 체인지를 했달라고 했는데 문제는 체인징 피가 $150 불이라더군요. 근데 레비뉴 베이직은 $130불이더라구요.

 

원웨이만 끊은거라 그냥 캔슬하고 새로 레비뉴로 할까하다가 슈퍼바이저랑 통화하겠다고 했더니 슈퍼바이져를 바꿔주더군요.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네가 해줄수 있는게 뭐 없을까 하고 물었더니 $75 불로 깍아준다고 하더군요. 더 해줄수 없냐니까 그게 자기가 해줄수 있는 최선이라고 해서 그냥 $75불 내고 체인지 했네요.. 또한 캔슬하더라고 $150불내고 마일을 redeposit 해야된다는 군요. 

이번에 처음으로 마일 발권후 체인지했는데  앞으로 델타는 미리 표를 예약하면 안될것 같아요.  좋은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