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발도 아는 늬우스 - 체이스 메리엇 프리미어 업글시 날짜 리셋 없음 + KK 더즌에 $1

shilph 2018.06.11 10:05:10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역시 발느린 늬우... 스?ㅇㅅㅇ??? 어라;;; 월요병이지요. 일하기 싫.... 그렇다고 언제는 일하고 싶은 날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저번에 올릴려다가 못 올렸는데, 지난 글타래에서 체이스 메리엇 프리미어 업글시 날짜가 리셋될 수도 있다는 글이 있어서 한 번 SM 으로 문의해본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업글을 해도 리셋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것은 연회비 부가 전에 업글을 하는게 제일 좋은 것이고, 연회비 부가가 내년이라면 그냥 아무때나 업글해도 된다는 것이고요

메리엇 프리미어는 단돈 10불 추가로 매년 연회비 부가시 기존 카테고리 1~5 호텔 1박 숙박권 (8월 1일 이후로는 25000 포인트까지) 에서 35000 포인트까지 이용 가능한 숙박권을 줍니다. 물론 업글을 하는 것도 좋지만, 5/24 여부에 따라서 취소 -> 다시 여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일반적으로 체이스는 카드를 만들고 24개월, 좀 더 안전하게는 싸인업 보너스를 받은 후 25개월 정도 된 시점에서 카드를 새로 열으시면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 카드는 새로운 카드 열기 적어도 한 달 이전에는 취소하시는 것도 잊지마시고요)

저도 조만간 업글을 할까 생각 중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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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스피 크림에서는 내일과 모레 (12, 13일) 동안 아무거나 한 더즌 사면 오리지날 한 더즌을 1불에 준다고 합니다. 만약 두 더즌을 못 드시길 것이 걱정되시는 분은 회사에 한 더즌을 가지고 가시거나, 주변에 십대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드리면 몹시 좋아하실겁니다. 도넛을 드리고 카드를 만들라고 권해봅니다

참고로 도넛에 어울리는 것은 역시 @커피토끼 커피 인거지요. 얼굴색이 좀 노란 어떤 아저씨의 평범한 아침식사인 도넛 & 커피 처럼 도넛과 커피는 아주 좋은 궁합입니다. 그리고 커피는 역시 포틀랜드의 스텀타운 커피나 퍼블릭 도메인 커피겠지요 'ㅅ')bbb 물론 이 커피에는 역시 블루스타 도넛이 최고겠지만요. 

그러니 올 여름 여행은 포틀랜드 어떠신가요? 커피도 도넛도 맥주도 맛있는 포틀랜드는 역시 최고니까요 :)

 

크리스피 크림 소개에서 포틀랜드 여행으로 발전되는 의식의 흐름은 역시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누가 나 좀 말려줘요!!!" (근데 이 개그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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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었으니 한 줄 결론: 올 여름은 포틀랜드 메리엇 호텔에서 도넛 & 커피를 드시면서 러브라이브 보세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