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여름이 온것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서도요.
제가 서부 와싱턴지역으로 3년전에 이사왔습니다. 보험 StateFarm은 제가 미국에 있었던 10년동안 단 한번도 바꾼적이 없습니다. 원래 살던 미네소타에서 보험료가 370불정도 였구요. 서부로 옮기면서 이 지역 StateFarm 에이전시한테 다시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350불정도 였구요. 1년에 한번씩 보험료가 오르더니 지금은 470불정도 (6개월기준) 내고있습니다. 단 한번의 사고와 스피트도 한적이 없었구요.
보험도 인상에 대해 물어봤더니 시애틀 지역이 워낙 사고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20%정도 인상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미네소타에서도 이정도로 인상되지 않는데 참 그렇네요.
게다가 apartment rental insurance 가 일년에 110불정도 내고 있구요.
보험사를 많이 알아봤구 다른곳에서는 350불정도 (6개월 기준) 하더라구요. 여기 아는분은 코스트코 보험사 도 어떻냐고 하시구요.
코스트코 보험에 쓰고 계신분도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으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