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근 한달간 훈련을 가게 되어 육아 문제 때문에 ( 제 근무 시간이 워낙 불규칙적이라 day care, baby sitter로도 해결이 안되서 T-T)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날아오시기로 하셨는데 애만 보다 가시게 할 수가 없어 -피같은 pto를 사용 1주일의 휴가를 내게 되었습니다. Savannah로 정하게 된 것은 그나마 역사가 길고 잘 보존된 도시라 가보고 싶었고, 걷기 좋은 도시라는 평에 자동차 렌트 없이 걷는 여행을 하고 싶었고, (근데 노인과 아이가 있어 결국 렌트 하게 되더군요..)해변도 1시간 이내에 위치해 바닷가도 가 볼 수 잇고( Hilton head, Tybee island), 마지막ㅇㅡ로 꼭 Andaz Savannah를 가보고 싶었답니다 ㅎㅎㅎ
Day 1- AA타고 SAV에 도착.
Avis에서 차 렌트.(비추천합니다. 사람이 데스크에 한명 뿐. 불친절. AA 마일 이용했는데도 보험만 300불이 다 나와 확인해보니 loss & damage 항목만 하루에 31불 )
Andaz Savannah 첵인
Alligator Soul에서 저녁식사
Day 2- Tybee Island (Andaz 서 30분 거리)
Dolphins tour(천둥 번개로 취소됨)
Back to Historic destrict
Paula Deans Lady & sons에서 저녁식사
Day 3- Horse Carriage Tour
Andaz 책 아웃
Saint John’s cathedral
Mira belle cafe에서 점심
River street 구경하면 아이스크림
Railroad museum
Hyatt place Savannah airport 첵인
Mellow mushroom pizza에서 저녁
Day 4- Hilton Head Island
Day5- gym에서 운동. 아침식사후 Hyatt place 에서 첵아웃
Delta타고 집으로!